생활
낭만가득한옹이
예전에 국진이 빵인가 그런거 있었다고?
들은 것 같아요.
그걸 사먹어본 사람은 아닌데 그런거 있었다고 들었어요
그 사람만 유명했던 건 아닐텐데 왜 김국진님이름의 빵이 유행했어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김국진씨가 유명햇죠 예전에는 엄청 모르면 이상할정도요 져도 사먹은 기억이 있구요
국진이빵은 1999년 샤니(현 SPC삼립)에서 출시되어 대한민국 판촉용 캐릭터 빵 역사상 가장 폭발적인 히트를 기록했던 브랜드입니다.
당시 김국진 씨 한 사람의 이름과 얼굴을 내건 빵이 선풍적인 인식을 끌었던 핵심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1990년대 후반 '신드롬'급 범국민적 인지도
1990년대 후반 김국진 씨의 인기는 단순한 '유명 연예인'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압도적인 대중성: "밤새지 마란 말이야~", "여보세요~", "아니라고 봅니다" 등 내놓는 유행어마다 남녀노소 막론하고 유행했습니다.
시대적 배경: 1997~1998년 IMF 외환위기로 온 국민이 실의에 빠져 있을 때, 특유의 소탈하고 무해한 유머로 국민들에게 큰 위로와 웃음을 주었습니다.
2. 연예인 이름을 건 빵 브랜딩의 첫 대성공
당시 부도 위기에 처했던 샤니는 전 국민에게 친숙하고 호감도가 극에 달했던 김국진 씨와 정식 계약을 맺고 캐릭터 빵을 기획했습니다. 연예인의 IP(지식재산권)를 빵 패키지 및 마케팅 전면에 내세운 시도는 당시에 매우 파격적이었습니다.
3. '스티커(띠부씰) 수집' 열풍의 시초
국진이빵 안에는 김국진 씨의 다양한 캐릭터 일러스트와 유행어가 담긴 띠부띠부씰(떼었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이 들어 있었습니다.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들까지 스티커를 모으기 위해 빵을 사는 수집 열풍이 불었습니다.
이 '스티커 마케팅' 성공 공식은 이후 출시된 포켓몬빵, 핑클빵 등으로 그대로 이어지며 캐릭터 빵 트렌드의 기틀을 만들었습니다.
4. 하루 70만 개 판매와 기업의 부활
출시 직후 하루 판매량이 60~70만 개를 돌파하며 당시 빵 업계 단일 품목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망해가던 샤니를 일어서게 만든 일등공신이었으며, 김국진 씨 본인도 거액의 개런티와 함께 국민적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국진이빵의 이름은 1999년도에 큰 인기를 끌었던 삼립 '국진이빵'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빵은 여러 종류의 남은 빵을 잘게 잘라 여러 재료를 넣어 다시 반죽한 뒤 구워 만든 빵입니다.
모양도 일정하지 않고 울퉁불퉁해 '못난이빵'이라고도 불렸으며 맛이나 식감이 좋았습니다.
국진이빵이라고 부른 것은 당시 최고의 인기 개그맨이었던 김국진의 이름을 사용한 제품으로,
빵 안에 스티커(띠부씰)가 들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빵이 출시하던 시절에는 그게 유행이였어요. 라이징스타들을 대상으로 빵이름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제과업체들의 전략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때는 핑클빵이며 국진이빵 유명했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