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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고니157
냉정한고니15723.01.16

여자의 마음은 참 모르겠습니다.

연락하던 저보다 한 살 어린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외모 칭찬을 비롯한 성격등 다른 칭찬을 많이 해줬습니다. 제 친구도 걔가 남칭찬 잘 안하는데 제 칭찬은 좀 많이 했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나름 열심히 연락해봤는데 그러기엔 또 저한테 관심이 너무 없었습니다. 카톡 답장도 하다가 재미없으면 하루뒤에 올때도 많고 (원래 그런성격인거 같긴 하지만요) 또 자기가 남에게 관심이 없다고 그랬는데 제가 훈련소 들어갔을때 편지한통 없더라고요. 나름 잘챙겨줬다거 생각했는데 저 혼자만의 착각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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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우리같이노른자43입니다.

    이런 경우는 혼자만에 착각일 확률이 없습니다.

    관심이 있었으면 훈련소 가기전에 커피라도 한잔 했을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임입니다.

    오빠라서 그냥 한소리 아닐까요??분위기 맞출라고

    오히려 옆에서 남칭찬 안하는애라고 말햇던 친구가 설레발 친거 같아요..ㅋ괜히 사람마음 들쑤셔 놓으셧네요 친구분이


  •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그 한살어린 여성분은 예의상 연락을 한거같습니다..다른좋은분을 만나보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6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아마도 지금 훈련소에 있으셔서 바쁜 것 같아 연락을 못한 게 아닐까요?

    먼저 연락을 해보고 대화를 하면서 마음을 물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