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고민상담

연애·결혼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0살 성인 여잔데도 불구하고 모텔도 못가게 하고 외박도 못하게 하는게 정상인가요?

아무리 부모님이 보수적이라지만 남자랑 모텔도 못가게하고 외박도 아예 못하게해요 제가 학생이면 이해가 되는데 이제 성인인데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하나둘셋넷
    하나둘셋넷

    20살이라도 이제 막 성인이 되었고 사회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남자랑 모텔을 간다고하면 좋아하실 부모님이 없다고 봅니다.

    무조건 걱정부터 하실거구요. 질문자님 또한 본인이 어른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미숙한 눈으로 사회와 사람들을 보기에 제대로

    판단해내지 못하는 부분들도 많습니다. 어른들은 그걸 미리 알고

    있기에 20살이 된다고 해서 다 큰 어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걱정하게 되고 나쁜길로 빠지지 않을까 염려하시는 겁니다.

  • 그것은 일반적으로 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밖에서 외박을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그것을 부모님이 못 가게 한다면 특이한 경우입니다

  • 아무리 성인이라고 해도 이제 20살인 딸이 남자랑 모텔에 가서 자고 오고 외박을 한다고 하면 좋아할 부모가 누가 있겠습니까. 오히려 아무렇지 않게 내버려도는 가정이 더 비정상적이죠

  • 질문해주신 20살 성인 여성인데도 불구하고 모텔도 못가게 하고 외박도 못하게 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제가 부모라고 하더라도 이제 막 20살이 된 자녀에게 모텔도, 외박도 자유롭게 허락해줄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20살이면 분명 나이로는 성인이지만 아직은 시간이 좀 더 필요해 보입니다.

  • 부모님하고 같이 살면 아무래도 행동의 제약도 받고 자유롭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사회가 흉흉하고 안 좋은 사건 사고가 많아서 더 걱정하시는 경향도 있는 거 같습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나이가 20세이면 아직도 애라고 생각하죠.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살아도 애취급을 하는 부모도 있습니다. 부모님하고 같이 거주하는 이상 간섭은 피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스스로 자립하고 경제활동이 가능하고 자취할 수 있는 능력이 되면 간섭도 덜 받을 것 같습니다.

  • 당신의 상황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어느 정도의 자유를 원하고, 부모님의 보수적인 태도가 답답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외박이나 모텔에 대한 반대는 그들의 가치관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지만, 성인의 권리와 책임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진솔한 대화가 필요합니다. 당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왜 외박이나 모텔에 가고 싶은지 설명해보세요. 부모님과의 신뢰를 구축하는 과정이 중요하며, 그들의 걱정도 이해하려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함께 논의하면 보다 더 나은 균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 나중에 본인이 40살정도되면 20대는 아직 애라고 생각됩니다 분별력도 없고요 물론 제 경험과 제주변을 봤을때지만, 요즘은 더욱 빨리 성숙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혹여라도 아이가 생기면 남자가 도망갈거냐 말거냐가 중요합니다

    남자가 돈많고 서울대나오고 삼성전자나와?왔다면 안말리겠죠 물론 결혼을 전제해야하고, 괜히 어릴떄부터 여러남자와 쉽게 몸섞으면 암걸립니다 실제로

  • 20살 여성분이라면 부모님이 느끼기엔 아직 성인이라고 느끼기엔 어렵다고 생각이 됩니다.

    시대가 바꼈다지만 부모님들이 따라가기엔 힘들거라고도 생각이 됩니다.

    여유를 가지고 대화를 통해 천천히 나가심이 좋아 보여요.

  • 20살 성인 여성이 모든 금전이 필요한 부분(통신비, 숙박비, 공과금, 보험료 등등) 을 모두 독립하여 자립된 상태인데 못가게 하면 지나친 구속일수 있습니다만

    용돈받이 쓰시는거면 부모님 말씀 듣는게 좋겠네요

    자유엔 책임이 따른다는 좋은 말 있듯이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고 나이만으로 성인이라고 하는건 어리광에 불과합니다

  • 결혼을 하지 않았는데 왜 남녀가 모텔을 가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꼭 잠자리를 해야하는 건가요? 성적 관계는 결혼 후에 실컷 나누세요..

    본인 딸이 남자랑 모텔 가는 걸 좋아하는 부모가 과연 있을까요?

    내 아들이 내 딸이 혹은 내 며느리가 내 사위가~~

    내 아내가 혹은 내 남편이~~

    결혼 전에 다른 이성과 그러한 관계를 아무렇지도 않게 즐기는 사람이라면...

    기분 좋으시겠습니까????

  • 20살 여자 딸이라면 부모님이 보기에는 아직 어린아이입니다.

    더구나 남자와 모텔에 간다는 것은 어른들이 보기에는 결혼을 전제로 하기전까지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딸을 사랑하는 부모님의 입장이니 이해하여야 합니다.

    남자랑 모텔에 가게되면 순간의 즐거움은 있을지라도 나중에 닥칠 책임감은 엄청 커지고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의 말 잘 따라 손해볼 것 없습니다.

  • 20살 성인이라고 해도 부모 입장에서 보면 아직도 아이로 보입니다.

    따라서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조금씩 그리고 서서히 독립을 준비해 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청렴한텐렉240입니다

    가정이 엄하면 충분히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여자의 말을100퍼센트 믿지마세요

    본인이 싫어서 가정핑계를 댈수도 있어요

  • 성인이라면 자유롭게 행동할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행동에는 전적인 책임이 필요하죠

    작성자분의 생각이해됩니다

    단 부모님의 생각과 행동도 이해됩니다

    딸을 아끼는 마음이 크신것같습니다

  •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20살이 된 자식도 아직 어린 아이처럼 느껴지고, 걱정되고 보호하고 싶으신 것이 당연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께 너무 불만 갖지 마시고 부모님 입장에서도 이해해보려 노력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자녀가 성인이 되었더라도 부모님께서는 여전히 안전을 걱정하고 보호하고 싶어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에는 부모님의 행동이 일반적인 사회통념상 적절하지 않기는 합니다. 부모님과 솔직하게 대화를 해보시고 본인이 책임감 있게 행동할 수 있다는 점을 차분히 설명해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무리 성인이라도 부모님이 볼때는 아직 애기입니다. 그냥 편안하게 생각하고 부모님이 강하게 못하게 한다면 일부는

    그것에 따라주면 됩니다. 외박은 안하더라도 모텔은 가면 됩니다. ㅎ 부모님 말도 따르고 본인의 소신도 지키는 방법을

    채택하면 됩니다.

  • 20세라고 해도 이제 막 성년이되어 법적으로는 성인일지는 몰라도 부모님눈에는 그저 걱정스런 아기같은 예쁜딸이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지금이야 이런 부분이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질문자님도 지금 부모님의 나이가 될때가 분명이 옵니다.

    그때가면 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