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교 생활을 잘 하는듯 한데 말을 잘 안해줘요

초 1 아이가 이제 초등학교 입학한지 2달째가 되갑니다. 담임선생님께 따로 연락이 온것도 아니고 아이가 학교생활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아서 괜찮아보이지만 제가 학교생활 물어보면 대답을 안해주네요 ㅠ 잘하고 있겠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담임선생님에게 연락이 없고 전반적으로 평온해 보인다면 학교생활은 큰 문제 없이 적응 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초1 아이들은 아직 학교 일을 말로 정리해 설명하는게 서툴러서 '말 안하는 것=문제'는 아닙니다. 억지로 묻기보다 '오늘 제일 재밌었던 것 하나만'처럼 짧은 질문으로 가볍게 시작하면 조금씩 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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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학교 생활에 대한 말을 잘 하지 않는다 라면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직접적으로 학교에서 무슨 일 있었어? 보담도 오늘 기분은 어떠니?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어? 라는

    말로 아이와 대화를 시작해 보면 좋을 것 같구요.

    무엇보다 아이의 기분과 컨디션을 잘 케치하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아이가 말을 하지 않는 부분이 크다 라면

    엄마는 언제나 네 편이야. 만약 마음이 힘들거나 괴롭거나 어려움이 닥치면 그때는 엄마에게 알려주었으면

    좋겠어 라고 부드럽게 말을 전달을 해주시고, 아이가 말을 직접적으로 전달할 때 까지 기다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하루종일 긴장되고 규칙을 지키느라 피곤한데 질문을 받으면 귀찮아서 말을 잘 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니면 질문자님께 이야기 했을 때 본인이 원하는 반응이 없거나 불편할 경우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지금 상황이 다른 아이에게서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정상적인 반응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학교 갈 때 거부감이 없이 잘 가게되고 표정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면 점차 나아질 것이라 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질문이 막연하고 광범위 하여 대충 대답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막연한 질문보다는 선택할 수 있는 질문이 좋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먼저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아이에게 질문을 해주세요. 오늘 가장 재밋었던 일과, 가장 심심했던 일을 말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