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인간관계가 많이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생입니다. 전 중학생 때까지 친구 없이 지내다가 고등학생이 된 후로부터 친구가 정말 많이 생겼습니다. 고1때는 많이는 없었지만 고2가 됐던 후부터 친구가 정말 많이 생겼었는데요. 그런데 저희 집이 조금 잘 삽니다. 그래서 제가 용돈을 정말 많이 받고요. 근데 고1때 놀던 친구들은 자연스레 그냥 연락이 끊겼습니다. 전 애들한테 밥도 많이 사줬고 어쩌다 상품권 생기면 그거 가지고 학용품도 사주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 번 실수 한 것 가지고 너무 뭐라 그러면서 선을 넘더라고요. 그래서 고1때 놀던 친구들과는 거의 손절을 한 상태이고 고2때 생긴 친구들은 대부분 정말 좋았는데 고1때는 그냥 반, 옆반 친구들이었다면 고2때 생긴 친구들은 약간 학교에서 좀 노는 애들인데요. 1학년 때 놀던 친구들 중에 한 명이 고2때 생긴 친구 중에 아는 애가 있었고 걔를 통해 제가 돈이 많다고 자연스럽게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고2때 사귄 친구들 중에 한 명이 요즘따라 선을 정말 많이 넘습니다. 저는 항상 기분 생각하며 선을 지키려고 하고, 기분 나쁘게 하지 않고, 말실수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또한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얘네한테 밥도 사주고 볼링장도 내주고 노래방도 내주고 피방도 같이 자주 가고 드라이브도 하며 재밌게 놀았는데요. 저희 애들은 서로 적당히 재미있는 선에서 디스하고 그러다가 예전 얘기나 전에 있던 일 아니면 뭐할지 등등으로 소재 넘기면서 노는데요. 근데 위에 말한 한 명이 여느때와 다름없이 놀고 있는데 다른애들이랑 같이 얘를 놀렸습니다. 근데 얘가 갑자기 저만 찝어서 니엄마 이렇게 패드립을 하더라고요. 분위기가 약간 싸해졌는데 저는 그냥 말을 왜.. 그렇게 하는건지~ 라고 하며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피방에서 제가 원래 안 하던 챔프를 픽했고 갑자기 얘가 왜 노맘짓을 하는거냐 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얘한테는 밥도 많이 사줬고 제가 뭐 욕 한 것도 없고 잘못 한 것도 마땅히 없습니다. 얘는 친해진 후부터 이랬습니다. -> 돈이 생겼다 하면 넌 돈이 많아서 부럽지가 않음 ㅋㅋ, 넌 얼굴이 존x 못 생겨서 여친 못 사귄다 게으르고 폐급에 겜창이고 소개받을 애도 없다 라고 하는데요. 이걸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얘랑 선을 그어야 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얘는 예전부터 자기 부모님이 건물주인데 자기 성인되면 아파트 준다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자랑질하고 다니던 애였습니다. 그런데 얘는 학교에서 수업시간마다 시끄럽고 운동도 같이 하자고 해놓고는 원래 제가 하던 루틴이 있는데 갑자기 힘들다고 저를 끌고 나옵니다. 심지어 얘 맨날 피방가서 30일 동안 한판에 40분 걸리는 게임을 340판을 했던 애 입니다. 매일 6~9시간을 피방에서 있던 앤데 얘가 이런 말을 하니깐 석이 나가더라고요. 솔직히 얘가 제가 노는 무리에서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애라 어떻게 해야 될지가 많이 고민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질문자님 중고등학생 시절의 친구는 영원히 갈수 있는 친구와 그러지 못할 친구가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현제 사귀고 있는 친구들은 친구가 아닙니다 그냥 아는 사람 입니다 적당히 선을 지키며 고등학교 를 졸업 하고 대학에 진학 하면 점차 정리가 될것 입니다.

  • 그런 식으로 질문자님을 대하는 친구와는 상종을 안 하시면 됩니다. 상종이요 상종 아니. 친구 관계가 인생의 제일 일 순위가 아니구요. 어차피 그 친구가 노는 무대에서 뭐 인지도가 있다. 어쩌고 하셨는데 그래서 뭐 어쩌라구요? 상관이 없습니다. 그 친구랑 상종하지 마시고 그 친구와 상종하지 않았다고 해서 질문자님께 뭐라 하는 친구들도 병*들이니까. 그래서 상종하지 마시고 멀쩡한 사람들이랑만 인간관계를 형성하시고 멀쩡한 사람이 만약에 없으면 그냥 혼자 혼자 다 계세요. 혼자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