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시대에 있었던 무단 통치는 무엇인가요?
일제강점기 시대에 일본이 우리나라를 수탈하고 제한하고 억압하기 위해 무단 통치를 시행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 우리나라에 통치 한 방향인데요,
그럼 무단 통치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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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무단통치란 무력으로 억압하고 다스리는 정책을 말합니다.
1910-1919년까지 일본이 군인인 헌병을 동원해 칼과 총으로 다스리던 시기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무단통치기(武斷統治期)는 경술국치
이후 1919년까지 지속된 조선총독부의 식민 통치기를 일컫는다. 일본 제국
육군 헌병을 경찰로 동원하여 치안을
유지하였기 때문에 헌병경찰 통치라고 불리기도 한다. 민생 치안 업무도
경찰과 함께 수행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무단통치는 일본이 대한제국을 강제로 병합한뒤 1910년 시행한 강압적통치 방식입니다.
무력으로 통치했다는 뜻에서 무단 통치라 하는 것입니다.
일제강점기 초 일본은 우리 민족의 저항을 무력으로 억눌렀습니다. 그 방법 중 하나로 헌병경찰 통치입니다.
헌병은 군인을 대상으로 경찰업무를 하는 기구지만, 일본은 헌병을 한반도 곳곳에 두어 일반인들까지 단속하였습니다.
일본이 헌병 경찰을 내세워 통치한것은 한반도 전체에 공포 분위기를 만들고 이를 통해 조선인들의 저항 의지를 꺾기 위해서였습니다.
헌병경찰은 민족운동 단체들을 탄압하고 민족운동가들을 잡아 가두고, 사회질서를 유지한다는 이유로 조선인들의 자유와 권리를 탄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