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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극락조278
밝은극락조27823.08.21

여름에 털을 얼만큼 깎아야 할까요?

나이
7년
성별
수컷
몸무게
9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중성화 수술
1회

날씨도 덥고 강아지도 너무 더워 보이는데ㅠ

털을 빡빡 깎아도 될까요?

특히 어느 부분을 더 깎으면 강아지가 더 시원하게 느낄 부위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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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털 깎는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털은 피부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방어층으로 직사광선이나 외부 열기에 대한 저항을 위해 존재합니다.

    제모에 의해 오히려 피부화상을 유발할 수 있어 추천하지 않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21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이털을 깎을 때에 여름이라고 해서 빡빡 밀면 안 됩니다 털이 우리 강아지 몸에 보호를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털없이 산책하다가는 피부병이 올 확률이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어느 부위를 더 깎아 주어야 하는지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몸 전체가 털로 덮여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빡빡 밀지를 마시고 솎아 주기를 하든지 짧게 깎아 주든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털을 너무 빡빡 밀면은 안 됩니다 자외선 때문에라도 털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털이 없는 피부에 자외선이 노출되면은 금방 피부병에 생기고 문제가 일어납니다 피부 암도 생길 수도 있습니다 많이 솎아 주기를 하든지 어느 정도 길이를 두고 깎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털을 빡빡 깍으면 안됩니다. 털은 강아지의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 경우에 따라 너무 빡빡 깍으면 그 부위에 털이 자라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더운 날씨에는 가위로 조금씩 잘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털을 너무 빡빡 깎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피부질환이 생길 수도 있고,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도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는 조금씩 길이를 다듬어 주세요.

    강아지에게 복부나 몸통 주변 부위가 아무래도 더 시원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