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근에 지인이 그동안 모은 금을 다 처분했다고 하던데, 금값이 오르는 이유와 내리는 이유가 궁금해졌습니다.
이번에 금값이 치솟아서 금테크를 하신 분들은 돈을 좀 벌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려운 시기에 금만한 재테크도 없는 거 같아요. 그런데 금값이 갑자기 오르는 이유가 물가가 상승해서 오른다고 하던데 실질적으로 금값 상승과 하락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뭔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글로벌적으로 유명한 인플레 햇지 수단이자 대표적인 안전자산입니다.
즉 이것이 상승하는 것은 그만큼 화폐의 가치가 하락했다는 반즈입니다.
즉 금값의 움직임은 실물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서 같이 상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값이 오르는 이유와 내리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금값의 변동 이유는
바로 경제에 있습니다.
경제가 불확실하게 되면 금값이 오르고
반대가 되면 금값이 내리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값이 오르는 이유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질 때 안전자산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각국 중앙은행들이 금을 대거 매수하거나 금융 위기 상황,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으로 투자자들이 금을 안전피난처로 선호하는 경향이 금값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달러 가치가 하락하거나 금리 인하로 실질 금리(명목금리에서 인플레이션을 뺀 값)가 낮아지면 금 투자 매력이 커집니다. 반대로 금값이 내리는 이유는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높아지고, 미국 국채 금리 상승 등으로 기회비용이 증가할 때입니다. 또한, 글로벌 경제가 안정되고 달러 강세가 나타나면 금값은 하락 압력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값은 실질금리가 낮아지거나 달러가 약세를 보일 때, 그리고 지정학적 불안이나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 때 안전자산 수요가 늘면서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금리가 오르고 달러가 강세로 전환되거나 경기 낙관론이 확산되면 자금이 주식 등 위험자산으로 이동해 금값이 조정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은 원래 돈이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정 받은 돈이었습니다. 아마 150년전의 사람한테, 이제 금이 돈이 아니고, 금은 금고에 보관하고 종이에 그림그려서 정부가 보증하는게 돈이 될거야 라고 하면 아무도 못믿었을 것입니다.
원래 돈이었던 만큼 수천년간 쌓인 인식이 금의 가치입니다. 내 구매력을 저장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안그러면 노란 돌덩이가 이렇게 가치를 가질 수 없습니다.
근데 이렇게 인정받는 금 대비, 현재 정부화폐들은 발행량이 계속 늘어 가치가 절하됩니다. 그러니 상대적으로 금은 가만히 있는데 정부화폐의 가치가 줄어들어 금값이 비싸지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요.
여기에다가 금이 비싸지니 주목받게 되게 되고, 주목받으니 사람들이 더 몰려서 더 사려고 하고 유행까지 되어 계속 수요가 몰리니까 더욱더 비싸지게 되는 것입니다.
물가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삼겹살가 냉면은 그대로입니다. 정부화폐의 가치가 줄어드니까 상대적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미국에서 발표한 CPI 예상치 하회 등으로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며 금리인하는 자산시장으로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어 매수세가 확대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가상화폐나 주식, 원자재, 금 시장에 자금 유입이 기대되기도 하며
이란과의 핵문제 등 국제 사회가 불안정한 요인도 금값상승의 이유가 되고 있죠.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값은 물가 상승에 따른 화폐 가치 하락을 방어하는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가치가 상승하며, 금리와는 반대로 움직여 저금리 기조에서 강세를 보입니다. 또한 기조 통화인 달러 가치가 하락하거나 전쟁, 금융 위기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질 때 안전 자산 선호 현상으로 인해 가격이 치솟습니다. 즉, 경제가 불안하고 돈의 가치가 흔들릴수록 금의 몸값은 더욱 높아지는 구조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값은 기본적으로 달러 가치, 미국 금리 수준, 인플레이션 기대, 지정학적 리스크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금리는 낮고 달러가 약세일수록 금의 매력이 높아져 가격이 오르는 경향이 있으며, 전쟁이나 금융 불안 같은 안전자산 수요가 커질 때도 상승 압력이 커집니다. 반대로 금리가 오르거나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 자금이 채권 등으로 이동하면서 금값이 조정을 받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