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부탁에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 고민입니다
아닌건 아니다. 싫으면 싫다. 이런 얘기들을 잘해야하는데 제가 성격상 남들 부탁에 거절을 잘 못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인거 알면 고쳐야하는데 그게 잘안됩니다ㅜㅜ어떻게하면 좋을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남에게 싫은 소리를 못하고 하기도 싫어하는 성격 같습니다.
그런데 남의 부탁을 거절 못하는 질문자님 성격을 호의라로 생각하지 않고, 이용하려는주변 사람들이 생길 수도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본인이 해야될 일도 질문자님에게 부탁하는 사람들에게는 분명하게 거절하세요. 처음이 힘들지 곧 익숙해집니다.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자신의 의견을 잘표현을 못하시는 분이군요 살아가면서 손해를 입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본인에게 불리 하거나 유리 하지 않은 입장에서는 안된다고 딱 잘라말하는 연습을 하세요
안녕하세요. 하블리입니다. 거절도 해봐야 거절을 잘할 수 있습니다. 한번 마음먹고 해보세요. 그다음부터는 더 쉬워집니다. 거절했다고 상대방이 싫어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거절도 하는구나 하고 당신을 덜 만만하게 볼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진입니다.
그게 좋은것 같아도
상대방은 그렇치 않이요
조금 어렵더라도 내 입장을
확실하게 말씀 하시는게
처음에 는 서운해하는것 같아도
확실하게 해주시면 받아주는 사람이
다른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뭉뭉뭉입니다. 저도 일전에 그렇게 거절못했던 사람으로서, 힘들었지만 상대방이 어느순간부터 제 이러한 점에대해 악용하는 느낌이 와닿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현타가와서 고치려 노력했지만 이렇게 살아왔다보니 잘 되지도않고.. 결론은 작성자님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소수 몇몇분들이 호의를 권리인줄알고. 당연하게 여기니까요. 지금에서부터 사소한부분에대해서 거절할때 거절하는연습을 조금 가져보십쇼
안녕하세요. 밝은날밝은빛931입니다.
성격은 고치기가 힘들어요.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되죠.안되는걸 고칠려고 하는게 더 힘들수 있으니..그냥 베풀면서 사는게 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 거절을 잘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상대방에게 너무 기분 나쁘지 않게 미안하지만 그럴 수 없다고 말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