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때까지는 괜찮았는데 고2가 되면서 갑자기 공부를 거의 안 하고, 누워서 휴대폰만 보고 자는 생활이 반복된다면 단순히 "의지가 약해졌다"라고 보기보다 원인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2는 학업 부담이 크게 늘고 진로 고민도 본격화되는 시기라서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이 지치기도 합니다.
대화를 이렇게 나누어 보시면 어떨까요?
지금은 "왜 공부 안 하니?"보다는 "엄마가 보기에 네가 예전보다 많이 지쳐 보이는데 무슨 일 있는 거야?"
"공부 얘기 말고 요즘 마음이 어떤지 궁금해."
처럼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는 대화가 먼저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