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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청설모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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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퇴근시간이면 많이 짖어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폼피츠
성별
수컷
나이 (개월)
9살
몸무게 (kg)
5.5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가 퇴근시간(오후5시)이후에 막 짖어서 주변에서 항의가 들어와요 같이 있을때는 괜찮은데 혼자 집에 있으면 저녁시간에 많이 짖는것 같아요 어떡해야 할까요? 참고로 집에 같이 있을 때 손님이 와도 짖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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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마 주인이 오니 반가워서 짖는 것 같네요

      하지만 이런 짖음은 주변 이웃에게 소음 등의 이유가 될 수 있으므로 너무 심한 경우에는 강아지에게 불쌍하지만, 짖음 방지 목줄이나

      성대수술 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혼자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면 불안감, 스트레스 때문에 짖습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강아지의 분리불안을 줄여주기 위해 훈련을 시도해볼 수 있으나 강아지의 나이가 다소 있는 편이라 훈련이 어려움이 많을 수 있습니다.

      집에 혼자있는 시간을 줄여주시거나,

      집에 있는 동안 활동할 수 있을만한 장난감, 간식 등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함께 있다가 혼자 있으면은 불안하고 두렵고도 하는 것이 불리불안 입니다 이런 불리불안 증세를 고치기는 쉽지 않습니다 강아지와 늘 함께 하는 방법을 강구 하시던지 아니면은 같은 동료를이랑 해서 함께 지낼 수 있도록 해 주는 방법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퇴근하고 나서 혼자 있기가 두렵고 떨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퇴근할 때 함께 할 수 있는 방법 있으면 좋은데 그렇지 않으면 친구를 한 마리 더 데리고 와서 함께 키우는 것은 어떨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그립고 외로워서 짓는 것은 어떻게 교육한다고 잘 되지 않습니다 그 환경을 바꿔 주는 것이 가장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외부 소음에 의한 반응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다른집에서 들리는 사람들 귀가 소리등에 반응할 가능성이 높지요.

      이런 경우 집에 음성 지원하는 홈켐을 설치하고 저녁 시간쯤에 클래식이나 재즈 음악등이 켜지도록 세팅하시면 외부 소음을 소리로 묻어 자극 반응을 줄일 수 있습니다.

      동시에 IT장비를 이용하여 일몰 이후 집에 자동으로 불이 켜지게 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무래도 어둠에 의한 두려움을 줄여줄 수 있으니까요.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주인이 올때쯤에 맞춰서 짖는 것같습니다 분리불안의 한 증상으로 보여집니다 주인이 와서 너무 반겨주다보니 주인이 있고 없을때의 차이가 너무 크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당분간은 퇴근후 너무 반기지 말아주세요

      약간 무심하게 대할 필요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