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고종은 우리나라 역사에 어떤 왕으로 남아 있는지 궁금하다

능력이 없는 왕으로 각인되어 있는데...고종만의 나라를 위한 노력의 행동 이나 업적에 대해서 연도별로 작성해 주고 자세한 리유를 설명해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종은 일반적으로 무능한 군주로 기억됩니다. 하지만 외세의 침략 가운데 국권을 유지하려한 군주이기도 합니다. 고종은 12세로 즉위하여 친부인 흥선대원군의 섭정에 의해 세도정치를 청산하고, 삼정의 문란을 해소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1873년 친정을 통해 개항, 개화 정책을 추진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1880년 통리기무아문을 설치하여 근대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비록 임오군란, 동학농민운동, 을미사변, 아관파천 등의 위기 상황도 있었지만 갑오개혁과 대한제국 선포 및 광무개혁을 추진했습니다. 하지만 러일전쟁 이후 일제의 본격적인 침략으로 국권이 피탈 당하기 시작했으며, 결국 1907년 강요에 의해 퇴위됩니다.

    고종의 집권 시기는 조세 말 세도정치로 인한 국정 혼란 상황에 즉위하여 통치 체제 재정비와 외세의 침략에 맞선 근대화하려 했던 인물입니다. 반면 왕권 유지에 집착한 면, 신하와 세력 균형에 휘둘린면, 그리고 일본이 압박이 너무 강해 실질적 성과를 내기 어려웠던 점에 때문에 결과적으로 나라를 지키지 못한 국왕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