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 같은걸 보면 정말 애기 낳기가 싫어져요
남자친구와 6년째 연애중이고 언젠가 결혼해서 아이도 낳을거란 상상도 했었는데
금쪽이를 보면 정말
저런 악마가 나타날까봐 딩크족으로 살고싶어 집니다..
금쪽이를 안보는게 답일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pblitz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를 낳지 않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딩크족으로 사셔야겠습니다. 금쪽이처럼 문제를 막 일으키는 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대한민국은 아이를 낳아도 입시 위주 교육에 학원비랴 재료라... 요즘 인플레이션도 늘어서 육아도 쉽지 않잖아요. 게다가 고등학생 되면 거의 공부에만 몰빵해야 하지... 좋은 대학교 가기 위해 온갖 공부란 공부는 다 해야 하지... 기껏 좋은 대학 갔다와도 취직도 쉽지 않지요. 그래서 아이한테 괜히 미안해지기만 할거예요... 이건 악담도 아닌 대한민국의 현실이기도 하죠. 괜히 자살률이 oecd에서 1등일까요? 실제로 자녀 3명 낳고 기른다 이러면서도 한 명 낳고 기르기도 경제적 부담은 커지지... 정부는 또 어떤가요? 정부에서 한다는 일이 맨날 정부한테만 유리한 정책을 내세웁니다. 마치 국가가 국민을 전혀 생각을 안 하고 오히려 국민을 이용하려는 것 같잖아요. 그래서 국민을 챙겨주는 척 하면서도 죽으면 그 국민 탓이라 하기도 하고요... 실제로 찾아보면 헬조선 현실 많습니다. 우리나라가 괜히 출산율 꼴찌에다 자살율이 oecd에서 1등하는 것도 아니니까... 저라도 우리나라에서 자녀를 기르고 싶지가 않아요. 죄송하지만 그냥 딩크족으로 사시는 게 차라리 후손을 위한 것입니다. 이게 거짓말이라 생각된다면 한 번 꼼꼼히 찾아보세요.https://www.youtube.com/watch?v=1nU1FiZjELg
안녕하세요. 순수한베짱이295입니다.
프로그램에서는 극단적인 케이스만 보여주는 것이기에 실제로는 그런 일이 적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프로그램을 보더라도 제 아이에겐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느낌만 받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에게도 성향이 있다는 것, 경우에 따른 교육의 방법 등에 대한 지식 정도를 얻어간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아일라이크치킨또주세요치킨입니다. 자녀 2명을 양육 중입니다.
일방적인 TV 프로그램을 모든 현실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섣부른 일반화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금쪽이들의 행동은 가정환경으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아요. 화목하고 소통이 잘 되는 가정이라면 그렇지 않을 확률이 많죠. .금쪽이만 탓할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금쪽이보면서 반성하는 계기도 되고 배울점도 있던데 생각하기 나름인듯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