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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매미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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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왜 사도사도 입을게없는걸까요?

26살 여자직장인입니다 일이많이없는곳이여서 월200에 세후190받는데 하루종일 휴대폰을 볼수있는 환경이라 심심하면 인터넷쇼핑으로 옷을 한달에 50만원여 정도씩 구매를 해요 그렇다고 가치가있는것들도아니고 에이블* 같은데 하루종일쳐다보고 고르고골라서사는데 한두번입으면 또질려서 또사고또사고 옷은중고로 잘 팔리지도않는데 처리하기도곤란하기때문에 더이상 안사고싶고 알고있으면서 오늘도 사버렸어요 인터넷쇼핑을 끊으면 오프라인매장가서 또사게되고 ㅠㅠㅠ 집에있는 브랜드없고 보세싸구려 옷들만1000만원치는 될거같아요 혹시 저같은분이계시다면 제발 정신차리게 현실적 조언해주세요 집도사야하고 강아지고양이도 먹여살려야하는데 습관이되버려서 힘드네요 ㅠ 아무래도 어렸을때 가난때문에 옷을 많이 못입어본게 한이된거같아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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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방구석 척척박사 천재 갓지설입니다.

    현실적으로 너무 소비가 심합니다

    연예인도 아니고 왜 옷이 입을게 없다고 하십니까 이왕 옷살꺼 비싸고 좋은거 몇개 사시고 비싸고 좋은건 특별한날 입고 싸구려는 평사시 업무복으로 입고 다니면 될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순수한홍관조247입니다.

    그러게요 보통 여성들이 자주하는말이죠 체중의 변하도 있고,또 유행하는것도 있어 그런것 같아요

    깔끔하고,단정하게 입을수 있는 옷을 장만해서 오랫동안 입을수 있는 옷이 있으면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얀날쥐9입니다.

    옷 사는게 좋으시다면,그걸 말릴수는 없습니다..

    옷을 좋아하신다면 굳이 좋아하는 일을 안할필요는

    없고 다만 회수를 줄여서

    생활에 저장 없도록 하시길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