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물건은 아까워서 사용을 안 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초등학교1학년 딸 아이가 본인이 좋아하는 물건은 전시를 해 두거나 잘 보관을 해 놓습니다.
필기구나 스티커 등은 좋아하는 것은 사용을 하지 않고요.
사용하라고 사준 물건들을 사용 안하니 다른 것을 대체로 사 주어야 하고요.
사용하면 다시 사준다고 해도 사용을 안하네요.
이러한 행동을 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마음에 드는 물건을 소중하게 아끼고 간직하고 싶은 예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깨끗하게 잘 사용 하라고 교육 시키시고 어른이 되면 사용을 할 수 없다고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좋아하는 물건을 전시하고 보관하는 것은 좋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물건을 써야 다른 물건을 살 수 있어 라고 부드럽게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전시하는 물품은 1~2개 정도가 적당하다는 것을 말하여 주시고, 그 나머지 물건은 쓰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이야기하여 같이 사용하는것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혼자 무언가를 하기에 아직 용기가 나지 않고 잘못될까봐 걱정이 되어 그럴수있기에같이 사용하면서 괜찮다는것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좋아하는 물건을 아까워서 사용을 하지 않는 아이에게 왜 사용을 하지 않느냐고 자꾸 다그치는 것은 하지 않아야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성향은 성장할수록, 또한 주변의 환경에 의해서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 크게 불편한 게 없다면, 지금은 지켜보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인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계속 사용하라고 하면 아이 나름대로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으니,
일단이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물건을 사용하지 않으면
효용이 없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또 사줄테니 사용을 꼭하라고 하시고
앞으로 이러면 안사준다고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을 소중히 다루는 마음에 대해 먼저 공감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아끼면 똥된다는 옛말이 있듯이 소중히 다루고 보관하는 것은 좋으나 필기구나 스티커 등 사용해야하는 물건들을 보관만 할 경우 시간이 지나서 색이 변한다거나 껍질이 벗겨져 가장 예쁠 때 사용하지 못하고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설명해주신다면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른들도 자기가 아끼는 물건은 전시를 하며 보는게 사용하는것보다 만족감이 더 클경우가 있어요. 아이도 마찬가지로 완제품으로 보여지는 전시물을 더 좋아하는 아이가 많습니다. 사용을 해버리면 처음 예쁘고 멋진 모습이 사라질거라는 심리가 있는거죠.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질겁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을 사용하지 않고 전시 해놓는것은 오랫동안 그대로 간직하며 보고싶은거 같아요.
아이의 성격인것 같구요.
아이가 스스로 관리를 잘한다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듯해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을 잘 사용하지 않고 아끼는 것은
아이의 성향문제일 수 있습니다. 아이 성향을 존중하시되
물건의 용도를 정확히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아이 눈높이로
설명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