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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꾀꼬리237
예쁜꾀꼬리23721.08.11

치즈 유통기간이 몇일 지나도 괜찮을까요?

제가 디저트를 만들어 먹기위해 여러종류로 사놓은 치즈를 깜빡하고 유통기간을 전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유통기간이 2021년 8월8일이라고 써있는데요..어떤 분께서는 유통기간이 지나면 당장 버리는게 낫다고하는데 버리기엔 아깝고..겉보기에는 멀쩡합니다..

버리는게 좋을까요??아니면 섭취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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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냉장고에 보관을 해두고 먹으면 치즈는 좀 지나도 상관없어요

    식빵에 파스타 소스를 발라주고 그위에 치즈를 올려서

    전자렌지나 돌려 먹어도 금새 먹던데요^^

    라면에 넣어 먹어도 맛나요~

    어쨌든 유통기한이 너무 많이 지나지 않게 드세요~


  • 냉장보관한 제품은 유통기간이 경과한 후에도 변질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유통기한이 경과된 식품은 변질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섭취가능여부와 관계없이 폐기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유통기한의 정의는 ‘소비자에게 판매가 가능한 기간’이다. 따라서 유통기한 만료가 제품의 변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제품의 변질 여부 판단은 유통기한 만료일이 아니라 맛, 냄새, 색 등 제품의 이상 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한국소비자원에서 밝힌바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가정 내에서 온도관리를 제대로 한 제품은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무조건 버리지 말고 맛, 냄새, 색 등 이상 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섭취 가능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윗글에 적힌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했던 내용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 유통기한 지나도 먹어도 되는것들 많아요

    먹어보고 괜찮다 싶은거는 2~3일정도 괜찮을 겁니다

    예전에 티비에서 봤는데

    전문가들이 나와서 유통기한은 최소를 기준으로 한거고

    몇일지나도 먹어도 된다고 나와있었어요

    포장을 뜯기전일 상태일거예요


  • 치즈의 유통기간 경과후 소비기한은 70일 입니다.

    2020년 12월 18일 생종의왕 에 방송 됐습니다

    그외에

    두부 90일.요거트 10일.식용유 5년.

    달걀 25일. 우유 45일. 참치캔 10년 입니다^^


  • 마트에서 판매되는 슬라이스치즈, 피자치즈 등 가공치즈의 유통기한은 대부분 1~3개월로 긴 편이다. 더욱이 밀봉된 치즈를 냉장 혹은 냉동 보관했다면 유통기한 마지막 날짜부터 70일 이후까지 먹을 수 있어 긴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치즈를 냉동 보관하는 것은 치즈 고유의 맛과 향을 망치므로, 냉동보다는 냉장 보관을 추천한다


  • 유통기간은 말 그대로 '유통' 기간입니다.

    업체에서 판매할 수 있는 기간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음식이 변질 되는 기간이 아니라는 뜻이죠.

    음식이 변질되는 기간까지의 기간을 소비기간이라고 하는데,

    (유통기간이 끝난 이후 기간) 빵이 18일 / 우유가 45일로

    유제품도 소비기간이 짧지 않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치즈는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숙성치즈 > 가공치즈 > 생치즈 순으로

    피자치즈나 슬라이스 치즈의 경우 냉동보관시

    유통기간이 지나고도 70일까지는 안전하다고 합니다.

    다만 가공치즈인데 곰팡이가 피었다면 바로 버려야 합니다.

    빠르게 사용하시는게 좋겠네요 *^^*


  • 유제품 같은건 유통기한 3주정도 지나도 섭취 가능해요 앞으로는 유통기한이 없어지고 소비기한으로 바뀐다네요 말 그대로 유통기하는 팔수있는 기한이고 소비기한은 먹을수 있는 기한이에요 드셔도 됩니다.앞으로는 소비기한 확인하세요


  • 제 생각엔 1주일이 지나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제가 우유를 1주일 지난 것 마셔도 아무 이상 없었는데요. 치즈도 우유랑 비슷한 성분이 있기 때문에, 아마 1주일 지나도 아무 이상 없을 듯 합니다. 유통기한이 8월 8일이라면 15일까지는 괜찮겠네요.


  • 유통기한이란 유통업체 입장에서 식품 등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해도 되는 최종시한을 말합니다.

    이러한 유통기한은 식품의 안정성과 품질을 보장하고, 사고 방지 차원에서 식약처의 실험·검증에 따라 규정한 것으로 실제로 먹을 수 있는 기간의 60~70% 정도만 유통기한으로 설정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제품이 상하거나 변질됐다는 의미가 아닌 것이지요.

    유통기한과는 별도로 소비기한이라는 개념이 있는데요.

    소비기한은 해당 상품을 소비해도 소비자의 건강이나 안전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인정되는 최종시한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소비기한은 유통기한이 지난 이후에 먹을 수 있는 기한을 표기한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치즈는 유통기한 경과 후 70일, 고추장은 2년, 개봉하지 않은 우유는 45일, 요거트는 10일, 햄은 7일, 계란은 25일, 냉동만두는 1년 까지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비기한은 표준을 제시한 것이므로 반드시 정답은 아닙니다.

    식품의 변질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유통기한이 아닌 보관 방법에 있습니다.

    식품 변질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온도와 습도로, 올바른 방법으로 보관한 식품은 유통기한이 지났더라도 섭취할 수 있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보관했을 경우에는 유통기한에 상관없이 상하기 쉽기 때문에 보관방법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