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대학 면접때 긴장이 되서 울어버렸습니다.
말 그대롭니다.
면접을 볼 때 갑자기 긴장이 되어 목소리가 떨리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압박면접도 아니었고 그냥 웃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칭찬의 말을 듣고나서부터 긴장이 풀렸는지 눈물이 나왔습니다.
제가 지원하는 학과가 굉장히 강한정신력이 필요한 학과인데
면접관분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서 정말 후회가 됩니다.
하지만 눈물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웃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중간에 이 학교에 입학하면 어떤 점이 힘들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할머니가 아프셔서 가족들이 힘들어 할 것 같다는게 마음에 걸린다고 하면서도 눈물이 났는데
이 모습이 굉장히 안좋게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진짜 지금도 눈물날것같아요ㅋㅋㅋㅋ
그래도 마지막에는 감정조절 잘 하며 차분히 말했다고 칭찬받기도 하였는데 떨어질까봐 무섭네요…
그냥 입에 발린말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ㅠㅠ 준비한만큼의 실력을 보여주지 못해서 너무 우울하고 현기증이 계속 나요.
나이도 있고 해서
이번이 마지막 기회로 도전해보는 학교라서
간절함이 너무 컸나봐요..
면접을 망쳤다는 생각에 진짜 죽고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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