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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코뿔소268
친절한코뿔소26821.12.04

코로나 검사를 받을 때 면봉을 코에 넣는 방법밖에 없나요??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하는데 전에 받았을때 너무 아팠어가지고

현재 코에 면봉을 넣는 검사 방법밖에 검사 법이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다른방법이 있다면 다른방법으로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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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 검사 방법은 비인두PCR, 신속항원검사, 타액검사가 있지만

    현재 비인두로 바이러스를 채취하여 검사하는 PCR 방법이 가장 정확도가 높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검사의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PCR이란 채취한 바이러스의 DNA를 증폭시키는 기술로 바이러스가 소량뿐이더라도 감지해낼 수 있게 하여

    감염 여부를 판단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입안으로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의료기관에 따라 채취 방법은 각각 다르니 부탁드려보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코로나 검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올바른 검체 채취입니다. 다소 검사 받기 힘드시더라도 면봉에 검체가 충분히 묻어야 정확한 검사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불편감은 감내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검사를 받을 때 면봉을 코에 넣는 방법밖에 없는지 궁금하시군요.

    비말 검체를 추출하는 방법은 직접 코에 넣는 것이 가장 확실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그방법 말고는 없습니다.

    검체채취의 성공률을 높이는 위치가 코 안쪽 점막이기 때문에

    검사를 받으실 때에는 그렇게 받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그중 코에서 직접적으로 비말을 채취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채혈, 입안 점막 등을 이용해 바이러스를 채취할 수 있으나 이는 바이러스의 수가 적어서 검출하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면봉을 이용하여 인두에서 바이러스 추출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기 때문에 시행합니다.


  • PCR 검사는 목 안쪽과 코 뒤쪽 깊숙한 부분까지 긁어서 검체를 채취해야하기 때문에 검사가 어렵고

    환자분들도 검사를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재로서는 다른 PCR 외에 다른 검사방법은 없으며, PCR 검사는 다 같은방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가검사가 가능한 신속항원키트가 있으나 결과의 신뢰도가 많이 떨어져서 검사 결과가 음성이더라도 음성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권고하고 있지 않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5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코로나검사를 위한 PCR검체채취용 솔은 10센치이상 깊이 들어가 비인두의 상피세포를 채취합니다. 해당 부분이 매우 예민한 부분이라 코피가 나기도 하며 통증이 매우 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부작용을 초래할만한 해부학적 구조물은 없으며 시간이 지나 회복됩니다. 다른 방법은 위음성일 가능성이 높아 시행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다른 방법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비인두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즉 자가진단키트나 얕은 부위에 검사를 하게 될 경우에는 위양성 및 위음성이 일어날 수 있어 가장 정확성이 높은 비인두 검사를 하기 위해 면봉을 코 깊숙히 삽입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일반인들이 주로 받고있는 pcr 검사는 검체 채취는 입으로 1회, 코로 1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검사 자체가 비강, 후강을 침습적으로 찌르는 방식이어서 질문자님께서도 불편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검체를 pcr 기술로 증폭하여 바이러스의 양을 측정합니다.

    그 양이 기준치보다 높으면 양성입니다.

    따라서 현재 방법으로는 변이바이러스의 종류 등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기존 방식에서 키트를 갱신하면 이번 변이 바이러스도 검출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는 코에 길다란 면봉을 찔러서 진행합니다. 경우에 따라 코와 입을 같이 검사하기도 합니다. 면봉에 묻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증폭해서 바이러스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여 판단합니다. 다른방법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PCR검사는 선별진료소, 임시선별진료소, 대학병원 등에서 가능합니다. 20cm길이의 면봉을 검진자의 코 안쪽으로 깊숙히 찌르게됩니다. 비인두 점막에 존재하는 코로나19의 유전정보를 검출하기 위해서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검사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PCR 검사를 돌리기 위해서는 검체를 채취하여야 하는데 말씀하신 면봉을 코에 넣어서 채취하는 방법 외에 입 안쪽 깊숙히 면봉을 넣는 방법과 가래를 채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건소에서 다른 방법으로 검사를 해줄지는 모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코로나 검사는 호흡기 점막을 면봉으로 후벼서 검사를 해야 합니다. 코만 찌르는 것이 아니라 목도 찌르지요. 저도 11번 받아봤고, 외국에 나가야 하는 조그만한 아이들도 검사를 위해 오게 되는데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혈액 검사도 있기는 하나 PCR 검사에 비하면 정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필수검체는 상기도 검체이며, 가래가 있는 환자에서는 하기도 검체를 채취할 수 있습니다.

    -상기도검체: 비인두 및 구인구 도말 혼합. (콧구멍 깊숙히, 목구멍 안쪽의 벽을 면봉으로 긁어서 채취)

    -하기도 검체: 타액이 포함되지 않도록 깊이 기침하여 가래채취

    상기도 검체가 필수검체 이므로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라면 상기도 검체가 유효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혈액 검사 등도 가능하기는 하나 그 자체로는 현재의 감염에 대해 파악하기 어려운 면이 있어 현재는 면봉을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정확하고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