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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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첫째 둘째 셋째 까지 입양하셨다니 대단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한 마리 키우는 것도 힘든데 셋째까지 두고 관리한다는 것은 대단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 한 마리가 권투하듯이 발을 움직였다고 하는데 그것은 자기만의 어떤 욕구를 나타내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고양이 때문에 그러는 것이 아니라 자기 많이 할 수 있는 어떤 욕구의 분출을 그런 행동으로 나타내지 않나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고양이 셋째를 입양하였고요 벌써 합산한지 3년이 넘었다고 하면은 서로 잘 지내고 있는 것으로 보아도 무난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고양이가 발을 팝업 하고 누워서 권투하듯이 하는 것을 보고 이야기하시는 거 같은데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자기만의 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기만이 할 수 있는 특정 행동이라고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파바박 하는 것은 일종의 싸우는 행동인데
친한 사이에는 서로 장난을 치거나, 시비를 걸 때 하는 행동입니다.
고양이 개체마다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기도 하고
아주 심하게 싸우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다소 과격한 경우에는 다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그냥 사진만 봐도 서로 잘 놀고 있는겁니다. 만약 싫었다면 목덜미를 피가 나고 숨을 쉬지 못하도록 강하게 물어 목뼈를 부러뜨리고 질식사를 시켜 죽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