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이다루는게 갈수록 힘든데 어쩌죠?
애들이 머리가 굵어졌다고 요즘은 말을 잘 안들어요 예전에는 그렇게 잘 따르더니 요즘은 한번 말해서는 안듣고 세번은 말하면서 화를 내야 말을듣는 시늉만 ㅜㅜ 슬프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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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자아가 자라고 있어요
어른으로 가는 중이니 이젠 엄마가 바뀌어야 할 타이밍 입니다
보통 10살 전후부터 순차적으로 바뀌는데요
엄마들이 아이가 크고있음을 인지를 못하고 항상 품안의 아이로 가지고 있으려하지요
놓아줄때입니다
엄마가 아이들의 의견에 따라 줄때입니다
엄마가 어떻게 도와줄까가 되어야 아이들이랑 오랫동안 유대관계가 형성되지 지금처럼 가시면 아이들이랑 너무나 먼 아이들로 가게 됩니다
아이들의 의견에 귀기울여주고 존중해주고 도와주는 서포터역할로 갈 준비를 하세요
아이들이 자라면 엄마도 함께 공부를하고 아이들이 기댈수 있도록 깨어 있어야함 입니다
엄마라는 역할은 정말 많은 공부를 해야하는 자리입니다
아이들이랑 오랫동안 커뮤니케이션을 하고싶다면 더더욱ㆍㆍ
안녕하세요. 이제라도알고잘못했다빌게요213입니다. 그게 아이들은 다 비슷한것 같습니다. 커가면서 머리도 생각도 커지고 부모말은 점점 안듣고..힘내시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