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주가 흐름이 좋은게 환율 떨어지는 영향 때문일까요?

보통 항공사는 유가와 환율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근데 요즘 우리나라 환율이 크게 내리고 거기에 유가도 이번주 들어와서 약간 안정세를 보이는 거 같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대한항공이 52주 신고가를 찍고 1달동안 20%나 상승했는데 대한항공 주가 흐름이 좋은게 환율 떨어지는 영향 때문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한항공은 항공 대표주죠

    기본적으로 환율이 떨어지니 해외 여행 수요가 늘어나고 그동안 올랐던 국제 유가가 하락하니 원가가 하락하는 개념이죠

    환율 유가 동시 하락하니 대한항공 주가가 오르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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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한항공 주가 흐름이 좋은 것은

    환율 보다는 최근 아시아나와의 합병이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고

    그리고 여행업계가 다시 살아나서

    실적이 좋아지고 있기에 그렇게 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하락(원화 강세)은 대한항공의 최근 주가 상승세를 이끄는 결정적인 핵심 요인 중 하나가 맞습니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리스료, 항공유 구매 대금, 해외 현지 운영비 등을 대부분 달러로 결제하므로 다른 기업 대비 달러 부채비율이 높습니다. 환율이 하락하면 원화로 환산한 부채 규모가 줄어들어 장부상 대규모 외화환산이익이 발생하고 재무 건전성이 빠르게 개선됩니다.

    게다가, 환율이 내려가게 되면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개선됩니다. 단순히 보더라도, 소비자 입장에서도 환율이 떨어지면 환전하려는 수요가 많아지게 되고, 여행의 수요의 증가로 이어지겠죠.

    이러한 부분들이 종합적으로 작용하여 일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한 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