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연체자가 신용불량자와 같은 말인가요?
요새는 신불자라는 표현을 공식적인 금융용어로 사용하진 않는 것 같던데, 장기연체자가 신용불량자와 같은 말인 건가요? 신불자의 기준이 따로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연체자는 주로 90일 이상의 연체한 사람을 의미하는 반면 신용불량자는 모든 신용생활이 불가능한 좀더 확장된 범위의 사람을 말합니다.
장기연체자의 경우 신용불량자 안에 들어갈 조건이 되는 것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둘의 기준이 거의 비슷하지만 장기연체자 다음이 신용불량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장기연체자는 90일 이상 채무를 변제하지 않은 사람들을 부르는 용어입니다
신용불량자는 이러한 장기연체가 쌓여서 신용정보기관에 등록이되어 최종적으로
금융거래가 차단된 사람을 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신용불량자'라는 용어가 널리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공식적인 금융 용어로는 '채무불이행자' 또는 '신용점수 하위자' 등의 표현이 주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신용불량자'라는 단어를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장기 연체자와 유사한 의미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장기 연체는 신용불량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금융권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을 일정 기간 이상 연체할 경우 신용불량, 즉 채무불이행자로 간주합니다.
장기 연체는 신용불량 상태를 초래하는 주요 원인이며, 일반적인 인식으로는 장기연체자와 신용불량자를 유사한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식적인 금융 용어는 '채무불이행자'이며, 그 기준은 법률과 금융기관의 규정에 따라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불량자는 개인회생이나 개인 파산등을 통해서 신용을 아예 상실한 사람도 있지만, 장기간 연체를 통해 신용대출, 카드발급 등 신용과 관련된 업무를 볼 수 없는 사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신용불량자’ 라는 표현을 많이 썼지만 현재는 공식 금융기관이나 정부 기관에서는 ‘장기연체자’, 또는 ‘신용정보관리대상자’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신불자’는 이제 비공식적이고 관행적인 표현일 뿐 법적·제도적으로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용어입니다.
일상적으로 사람들이 ‘신불자’라고 말할 때는 보통 장기연체자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기연체자로 판단하는 대체적인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원리금 연체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연체금액이 최소 10만원 이상인 경우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장기연체자와 신용불량자는 같은 의미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크게 보자면 장기연체와 신용불량은 동일한 의미이기는 하지만
정확하게 보자면 장기연체는 특정 기간 이상 채무를 갚지 못하는 상태이지만
신용불량은 연체와 같은 채무 불이행으로 인해 금융 기관에서 신용이 불량하다고
판단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알기론 보통 신용불량자 중에서 단기연체자와 장기연체자로 구분을 합니다
연체 기간이 30일 미만이면 단기연체자로 30일 이상이라면 장기연체자로 구분하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