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는 앞으로 금리 인하로 살아날 가능성이 높을까요?

안녕하세요.

미국 경제 전망을 보면 금리와 물가, 고용 상황이 중요한 변수로 계속 언급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금리 인하가 이어진다면 미국 경기가 다시 강하게 살아날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알고싶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쉽지만 미국에서 금리 인하가 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낮고 당분간 그리 되기는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물가가 내려가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급선무가 바로

    미국-이란 전쟁이 종료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가 이어진다고 해서 미국 경제가 무조건 V자형으로 강력하게 반등하기는 어려우며, 연착륙 수준의 완만한 관리에 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유는 누적된 높은 물가와 생계비 부담, 돈을 풀어도 저소득층으로 흘러가지 않는 구조 (K자형 양극화구조), 등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 금리인하가 이어진다면 대출 부담이 줄어 소비와 기업 투자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주택이나 자동차처럼 금리에 민감한 부야도 회복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업의 자금 조달 여건이 좋아지면서 투자와 고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물가가 안정되는 가운데 경기 부담을 덜어주기위한 인하라면 경기회복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경기침체와 실업증가때문에 급하게 금리를 내리는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금리 인하에도 물가가 다시 상승한다면 연준이 추가 인하를 중단할 수도 있습니다. 금리인하와 함께 소비와 고용이 유지되고 물가까지 안정되는지가 중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 경재는 금리 인하로 살려야 하는 상황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연준은 오히려 9월 기준금리를 3.75~4.00%로 인상했고, 경제활동과 소비가 견조한 반면 물가는 여전히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연준 전망도 2027년 성장률 2.4%, 실업률 4.1%로 침체를 기본 시나리오로 보지 않습니다. 금리 인하는 물가가 충분히 안정되거나 경기가 크게 약해질 때 가능해지므로, 현재로서는 인하 자체보다 고금리를 견디면서 성장과 물가가 어떻게 조정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