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10종, 12종으로 구분한것들은 세계적인 임상병리석학들이 특정 증상의 원인을 평가하기 위해 최소한 이런 검사들이 필요하다는 항목들을 나열한것입니다.
그래서 그중 1개씩 뽑아서 검사하는것은 시간만 허비할 뿐 진단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한번뺀 혈액으로 추가추가 하면서 검사를 할 수 있지 않느냐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살아있는 생명체에서 뽑아낸 검체들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변질이 되어 검사 정확도를 떨어뜨립니다.
또한 결과 또한 동시성을 가져야 서로 비교, 대조하여 결과를 판독해야 하기에 지금 뽑고 또 나중에 뽑아서 검사하는것도 진단의 정확도를 현격히 감소시키는 잘못된 검사 진행 방법입니다.
검사의 정확성을 보증하기 위해서는 혈액으로 할 수 있는 검사들은 한번 뽑은 검체로 한순간에 모두 동시에 검사하여 동시성을 확보하는게 중요합니다.
당연히 고 비용이 나오지만 그건 비용의 문제일 뿐이고
보호자가 선택해야 합니다.
비용이 나오지만 정확한 검사결과를 원할지
검사 결과만 부정확하게 하면서 결국 모든 검사를 다시 다 할지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