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참여시인에는 누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우리나라는 1960년대에 참여시가 많이 발표되었다고 하던데요~ 그러면 우리나라 참여시인에는 누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
대표적인 시인으로는 김수영을 들 수 있습니다.
이성부, 신동엽도 참여시인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잘 아는 박노해 시인도 참여시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현실 참여 시인으로는 김수영, 신동엽, 고은 , 박노해, 문정희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사회적, 정치적 현실에 대한 비판과 저항의 목소리를 시에 담아냈으며 부조리한 사회 구조를 비판하거나 개인의 자유와 평등을 강조하는 주제들을 다뤘습니다. 김수영은 '풀'과 같은 작품에서 자유에 대한 갈망과 사회적 억압에 대한 저항의식을 표현했고, 신동엽은 '껍데기는 가라'를 통해 분단과 민족의 아픔을 다루며 민족의 정체성과 자유를 이야기했습니다. 고은은 민중의 삶과 고통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역사와 인간의 고통을 함께 성찰했고 박노해는 노동자의 현실을 대변하며 '노동의 새벽'을 통해 그들의 아픔과 갈등을 그렸습니다. 문정희는 여성의 삶과 사회적 억압을 다루며 현실 참여적 시세계를 구축해 사회적 이슈와 여성의 주제적 삶의 문제를 표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참여시인을 예기 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작가는 김수영 시인입니다. 그가 남긴 마지막 작품 「풀」은 부당한 권력에 의해 고통받는 민중의 저항의지를 불태운 작품이었느데 「풀」은 민중들이 힘겹고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위로와 격려를 보내 준 작품 이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