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씨온도와 화씨온도는 왜 구분해놓은거죠?
섭씨온도와 화씨온도는 왜 구분해놓았나요? 딱히 유럽과 미국이 다른단위를 쓰는것처럼(예:킬로그램과 파운드) 영 다른 단위는 아닌거 같아보여서요.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섭씨온도와 화씨온도는 물리학에서 온도를 측정하는 데에 사용되는 두 가지 단위 체계입니다.
섭씨온도는 섭씨가 만든 온도 척도로서, 물의 어는점과 끓는점을 각각 0℃과 100℃로 정하고 그 사이를 100도로 나누어 표현합니다. 이 온도 척도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사용되며, 과학 분야에서도 보편적으로 채택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화씨온도는 화씨가 만든 온도 척도로서, 물의 어는점과 끓는점을 각각 32℉과 212℉로 정하고 그 사이를 180도로 나누어 표현합니다. 이 온도 척도는 미국과 일부 카리브 해 국가에서 사용되며, 일부 과학 분야에서도 사용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두 척도는 서로 다른 기준으로 온도를 측정하므로, 동일한 온도일지라도 서로 다른 숫자로 표시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섭씨온도와 화씨온도가 구분되어 사용됩니다.
섭씨온도와 화씨온도는 서로 다른 온도 척도이며, 각각의 척도는 서로 다른 기준으로 온도를 측정합니다. 섭씨온도는 물의 어는점과 끓는점 사이를 100도로 나누어 정한 척도이며, 화씨온도는 물의 어는점과 끓는점 사이를 180도로 나누어 정한 척도입니다. 이러한 척도의 차이는 초기에 온도 척도를 만들 때 사용된 기준과 계산법이 다른 것에서 비롯됩니다.
화씨온도는 대부분 미국에서 사용되며, 섭씨온도는 대부분 세계적으로 사용됩니다. 다른 척도를 사용하게 된 이유는 초기에 각 나라에서 다른 방법으로 온도를 측정하고 계산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세계적으로 섭씨온도가 주로 사용되며, 화씨온도는 일부 국가나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섭씨온도와 화씨온도는 둘 다 온도를 나타내는 데에 사용되는 단위체계입니다. 그러나 이 두 체계는 서로 다른 기준점과 단위를 사용하므로,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두 체계는 다른 체계로 인식됩니다.
섭씨온도는 스웨덴의 천문학자 안데르스 셀시우스가 만들어낸 체계로, 물의 어는 점과 끓는 점을 각각 0도와 100도로 정하고, 그 사이를 100등분한 체계입니다. 반면, 화씨온도는 독일의 물리학자 다니엘 가브리엘 화씨가 만들어낸 체계로, 물의 어는 점과 끓는 점을 각각 32도와 212도로 정하고, 그 사이를 180등분한 체계입니다.
이 두 체계는 서로 다른 기준을 사용하기 때문에 온도 변환시에 계산식이 필요하며, 이는 일상 생활에서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학 분야에서는 보다 정밀한 계량을 위해 섭씨온도가 사용되고, 일상 생활에서는 화씨온도가 여전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사용자의 편의에 맞춰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섭씨(˚C)물이어는 0˚C에서 끓는점인 100˚C 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 흔히 우리나라, 유럽등에서 일반적으로 사용이 됩니다.
화씨 (˚F) 는 스케일이 썹시보다는 넓습니다.
--> 주로 미국에서만 사용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국이 화씨를 사용하는 이유는 이제껏 사용해오던 수단을 갑자기 바꾸는건 어렵기 때문입니다.
→ 새천년체조가 결국 국민체조를 대체하지 못했듯이 같은 맥락으로 이해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