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에 땀나다'는 속담이 있는데 무슨 의미인가요?
나이
성별
몸무게
반려동물 종류
품종
중성화 수술
보통 개는 땀을 흘리지 않는 동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옛말에 '개발에 땀나다'라는 속담이 있어요. 의미는 해내기 어려운 일을 이루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임을 이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의미를 해석한다면 개발에는 땀이 잘 안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데, 개는 발에도 진짜 땀을 흘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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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개는 몸에서 땀이 나지 않지만 발바닥에서는 정상적으로 땀이 납니다.
하지만 항상 나는것은 아니고 긴장하거나 전력질주를 하는 경우에만 땀이 납니다.
즉, 개발에 땀나게... 라는 말은 개같이 열심히 했다라는 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개는 발에도 땀을 흘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발에 땀샘이 있습니다. 속담은 개의 실제 땀 여부와는 관계없이, 노력과 성취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