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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세탁하고나면 옷에 노란 얼룩이 생기네요

세탁을 하고나면 옷에 노란 얼룩이 남아요 항상 그런건아니고 가끔씩이요 근데 그 노란얼룩이 뭔 짓을 해도 안 없어져요 그래서 결국 옷을 버리게 되는데 왜 그런건가요?? 색 있고 없고를 가리지않고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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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클래식한백로39입니다.

    옷에 세탁 후 노란 얼룩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1) 물 속에 철분이 많으면 철분이 옷에 함께 박히게 되어 얼룩을 남길 수 있습니다. 철분으로 인한 얼룩은 노란색 또는 주황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2) 염화암모늄(흔히 표백제로 사용): 염화암모늄과 다른 화학물질이 함께 섞일 경우 옷에 얼룩을 남길 수 있습니다.

    3) 과다한 양의 세탁제는 물에 완전히 녹지 않고 옷에 박혀 얼룩을 남길 수 있습니다.

    4) 세탁기에서 물 또는 오염된 물이 완전히 배출되지 않는 경우 옷에 얼룩이 남을 수 있습니다. 세탁기를 깨끗이 청소하거나 정비를 받아야 할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클래식한태양새227
    클래식한태양새227

    안녕하세요. 클래식한태양새227입니다. 옷에 생기는 노란 얼룩은 땀얼룩이거나 세제가 섬유에 남아서 시간이 지나면서 올라오게 되는경우가 제일 큽니다.

  • 안녕하세요. 매끈한부전나비188입니다.

    옷에 노란 얼룩이 생기는원인으로는 세탁시 세제를 권장량이상을 사용하게 되면서 섬유에 잔류세제가 남아서 노란 얼룩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또 하나로는 몸에서 나오는 땀이 섬유에 남게 되면서 노란얼룩이 남게 되는경우가 있어요. 몸에서 나오는 땀의 지방성분은 체온보다 높은 온도의 물에 잘 녹기 때문에 물온도를 40도 가까이 설정해서 세탁을 해주는것이 얼룩이 생기지 않아요. 노란 얼룩은 일반적인 세탁으로는 없어지지 않고 대부분 흰옷에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 따뜻한물에 과탄산소다와 세제를 섞어서 노란게 된 부분을 10분 정도 담궜다가 손으로 문질러준후에 세탁기에 돌리면 제거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