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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우산
비오는날 우산23.04.21

세대차이일까요? 아님 제가이해를 못 하는걸까요?

회사일을 하면서 사람이 실수는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수를 하면 죄송하다고 하는데 당연한게 아닌가요? 실수를 해도 남일인듯 보고만있는데 어떻게 이해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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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회사업무든 개인일이든 실수하면 당연히 사과하는게 맞는데, 기본적인 태도를 배우지 못한거 같습니다.

    업무는 배우면 잘 할수 있지만 기본적인 태도는 가르쳐도 잘 고쳐지지 않는거 같습니다만, 그래도 모르면 가르쳐 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후배 때문에 힘드시겠네요.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세대차이가 아닌 기본 인성 문제입니다

    실수가 분명하면 당연히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를 해야 정상입니다

    근데 실수는 본인이 해놓고 남일 보듯 한다는 자체가 인성이 글러먹은겁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심지어 가족끼리도 실수하거나 잘못하면 사과하거나 용서를 비는데

    회사에서 업무적인 실수를 하고 사과나 반성이 없다면 그냥 상종을 안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제가 만약 회사에서 인사권을 가지고 있다면 해당 부분에 대해 지적을 하고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회사 규정을 다 뒤져서라도 해고 사유 찾아서 해고할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개인 성향의 차이인것 같아요 사소한 잘못도 크게 사과하는 사람들도 있고 사과를 안하는 사람도 있구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실수를 했으면 본인이 책임을 질수 있도록 하세요..

    대책도 세우고 해결도 하도록 하시면 절대 남일처럼 그렇게 두고 보지는 못할겁니다.

    사고를 쳐도 아무말도 안하고, 다른사람들이 처리를 해주니까 그런 행동을 보이는것일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굳센치타25입니다.

    인성의 문제.아닐까요??

    아무리 세대가 변했다 해도 그건 아닌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ㅜㅜㅜ


  • 안녕하세요. 종카인입니다.


    글쓴이님이 하시는 고민 저도 요즘 많이 합니다.


    들어오는 신입사원들을 보면 열심히 하려는 의지도 없고 잘못을 인정하려고하지도 않더군요.. 세대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MZ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