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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난바다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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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는 사진을 찍으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미술관에서는 사진을 찍으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미술관을 갈 때마다 의문이 들었습니다. 작품을 감상하는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 외에 다른 이유가 또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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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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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금킹 시계퀸
    순금킹 시계퀸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술은 하나의 예술작품이며 저작권이 있습니다.

    항상 새로운형식 즉 사조를 보여주는 작가의 그림입니다

    유출되연 안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진 찍는 당자자도 큰 위험에 빠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이유로 사진을 수 없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다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술관에서 사진이 금지된 이유는 여러가지 있는데,


    표면적인 이유는 플래쉬때문인데, 미술관에 있는 작품들은 대부분 강한 빛에 약하기에 이런 빛에 자주 노출되어 작품이 훼손되는 것을 막기위해 해당 조치를 내린 것입니다


    또 다른 이유론 작품의도의 왜곡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각 작품은 작가가 의도한 관람방식이 있는데 이를 그릇된 방법으로 촬영 후 관람시 그 의도를 해칠 수 있다는 다소 보수적인 이유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물론 질문해주신 관람방해도 그 이유가 될 수 있겠죠, 매출에 영향을 준다는 이유도 있다고합니다 ^^;


    다만 요즘 미술관의 경우, 사진을 허락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SNS의 대중화 때문인데요. 앞으로는 해당의문을 갖는 일이 줄어들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진을 찍게되면 관람동선에 혼동이 되어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는 이유가 가장크고

    그 이유 말고는 그림을 빌려 전시회를 열었다면, 원래의 그림 소장자가 촬영을 허락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영리적인 목적으로 사용될 수도 있으므로 이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의미로 촬영을 반대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술관과 같은 곳에서 보통 카메라 촬영이 금지된 이유는, 찍는 소리로 인해서 조용히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수있고, 더 중요한 이유는 작품이 빛에 민감한 사진인화지로 된 경우에 카메라의 플레쉬가 작품에 손상을 입혀서, 결국에는 매출에 손상을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술작품은 작가가 혼신의 노력으로 만든 창작품이기 때문에 어떤 위작도 없어야 합니다. 세 가지 이유를 들 수 있는데 첫째, 사진을 찍게 되면 모방작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사진 촬영을 금한 것입니다. 둘째 촬영시 플래쉬로 인한 작품손상을 방지하고 서째는 질문자님 말씀대로 작품감상 방해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진 촬영 행위가 작품을 감상하는 분위기를 저해할 수 있습니다.

    또 오래된 작품의 경우 촬영 시 터지는 플래쉬가 작품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작품이 촬영된 사진이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이나 신비감을 저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수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찰칵 하는 소리도 방해가 되지만

    가장 큰 목적은 플래시 때문입니다.

    플래시를 금지하는 이유는 강한 빛은 유물이나 미술품을 상하게 하는 광선을 뿜기 때문입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