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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생활

치와와
치와와

친구에게 느끼는 열등감을 없앨수있나요?

제 친구는 얼굴도 작고 이목구비도 예쁘고

머리도 좋은데 노력까지해서 공부도 잘하고거기에

인간관계까지 다 좋습니다

저는 머리는 그다지 좋은편은 아니고

이목구비도 딱 평범 인간관계도 평범합니다

그 친구랑은 안지 꽤 되었는데

점점 옆에 있을수록 초라해지는 느낌입니다..

물론 제가 그 친구보다 잘하는것도 있습니다

악기연주 노래부르기 춤추기같은 예체능계열이요

하지만 전 학생이여서 공부나 성격(인간관계),외모가

학교생활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말했던 잘하는것들도 취미로써 ‘괜찮게 한다’

수준이지 전공자분들보단 많이 모자른 실력이니까요

그래서 이런 상황들을 겪을수록 점점 더 열등감이 생깁니다

말하긴 너무 쪼잔하고

그 친구에겐 미안해서

익명사이트에 올려봐요

해결할수있는방법 없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풍각쟁이
    풍각쟁이

    안녕하세요

    친구에 대한 열등감을 해소하고자

    하시면 자기 자신에게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왼벽하지 않습니다.

    질문자님도 예체능에서는 주변 친구들

    보다 뛰어나니 부러워 하는 친구들이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자신을 존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지시고

    친구의 좋은 모습은 열린 마음으로

    인정하고 벤치마킹 해서 본인것 으로

    조금씩 흡수해 나가는

    노력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열등감을 갖는것이 당연한 인간으로써 가지는 감정입니다.

    그 친구도 다른 더 뛰어난 사람 옆에 있으면 열등감을 가집니다. 반대로, 자신보다 덜한 사람 옆에 있으면 우월감이 충만하겠죠. 이런 감정은 당연한것이고,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서 활용하느냐는 본인의 몫이고 의지입니다.

    열등감을 해소하지 못하고 이 감정에 휩싸여있다면 인생은 발전하지 못합니다. 지금은 학창시절이니 이런 감정에 솔직해져도 주변에 뭐라할 사람이 없습니다.

    남보다 뒤쳐진다는 것은 우리 사회가 만들어놓은 서열, 경쟁시스템에서는 당연한 이치입니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필요하고, 다른 부분에서 그 친구보다 우월하다고 느끼는것에 몰두해보세요. 취미가 직업이 되는 세상이 왔습니다.

    그친구를 기준으로 삼지 마시길,

    누구에게나 기준은 있지만, 내 인생에서 그래도 기준이 될 만 한 사람을 선망의 대상이라고 하는데, 이 선망하는 대상을 옆에 있는 친구에 맞추지마시길,

  • 안녕하세요 코모도왕도마뱀233입니다 질문에답변드리겠습니다 친구한테 계속 반복해서 열등감을 느낀다면 그런 생각을 안 하시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너무 자존감이 낮아서 그럴 수도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 다음 마음을 비우고 본인이 더 우월하다고 계속 인식을 하셔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진기한딱따구리139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람이라면 친구한테 열등감을 느끼는 거는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계속 그런 생각을 하다 보면 본인 망상에 빠지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그런 생각을 안 하려고 계속 노력을 하시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 사람이 살면서 불행의 시작은 남과의 비교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똑같은 삶을 살아 가는 것도 아닌데 굳이 스스로 비교할 필요 있을까요? 내 만의 길을 걸어 가 보세요.

  • 친구와 너무 비교를 하지 마세요. 비교를 하다보면은 나만 초라해지고 그 친구와도 멀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인정을 한것은 인정을 하는것이 좋아요. 부럽다고 해도 해결이 되는것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본인 나름대로 목표를 정해서 노력을 해보세요

  • 열등감의 반댓맛은 자존감이라고 합니다.

    자존감은 자기존중감의 줄임말입니다. 자기를 존중하는 것은 자기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남이고 나는 나입니다.

    비교를 안 할 수는 없지만 가급적 비교하려하지마세요. 그리고 계속 비교가 되고 그 비교에서 내가 점점 작아진다면 그 상대와 거리를 두세요. 상대가 은근히 자신의 우월감을 글쓴이님께 과시하는데서 열등감을 느낄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타고난 것은 바꾸기 힘들지만 그래도 노력으로 어느정도는 극복이 가능합니다. 나 자신을 내적으로 그리고 외적으로 더 발전시켜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남다른오릭스 74 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열등감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럽습니다ㅡ

    열등감이 없는 사람은 없어요

    하지만 특정 대상에 대한 열등감이 사라지기도 하는 데요

    보통 그 대상을 인정하는 순간 열등감이 사라집니다. 한마디로 아 얘는 내가 못 넘겠구나 하고 생각이 들면 열등감이 사라지죠

    그냥 아쉽고 분하겠지만 인정하고 넘아가세요

    마치 김태희 처럼 이쁜 여성을 보면 넘사벽이라고 느끼고 열등감도 못 느낀다고 하잖아요?

    그거처럼요 그게 안 되면

    열등감을 지울 순 없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인생꿀팁왕입니다! 친구와의 관계에서 느끼는 열등감은 매우 어렵고 복잡한 감정입니다. 첫째, 친구가 얼굴과 이목구비가 예쁘고 머리가 좋으며 공부나 인간관계도 잘 하는 것은 그에게 큰 자부심을 주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둘째, 당신의 경우도 merits가 있지만, 특히 공부나 성격이 학교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상한 상황에서 느끼는 열등감은 다른 사람들의 인식과 비판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친구가 당신을 존중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며, 이를 인지하기는 어렵지만, 그로 인해 마음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몇 가지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의 merits와 강점을 자각하고, 그것을 자신의 존재로 인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둘째, 친구와의 관계를 재조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친구와의 관계를 유지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며, 그 상황에서 더 나은 친구를 찾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인정하고, 그것을 자신의 존재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더 긍정적인 관계를 만들고자 노력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