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개월이 되어가는 딸이 있습니다. 낯가림....
이제 6개월이 되어가는 딸이 있는데 낯가림이 심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를 자주 봣는데도 가리네요.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없어지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생후 6개월 정도가 되면 아기가 낯을 가려서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또한 아기들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본능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낯가림이 심한 아기는 익숙하지 않은 공간에서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외부에서 약속을 잡기보다는 집에서 만나는. 것이 아이의 심리적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24개월 전 후에는 낯가림이 사라지니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은 서서히 좋아지는 아기들도 있지만 아기들 기질마다 또 다르기 때문에 낯가림이 길게 가는 아기들도 있어요.
보통은 계속 만나고 10~11개월 정도 되면 서서히 좋아집니다.
사람들 많이 만나고 다양한 장소 자주 접하게 해주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돌 전 까지는 낯가림이 발생합니다
그 이후에도 있긴.합니다만 기다려주시면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것이 아니라면 아이는 낯가림을 할 수 있습니다.
즉, 일주일에 한 번 만나면 아이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에 대해서 낯가림을 할 수 있습니다.
매일 보는 얼굴은 익숙하지만 어쩌다 한 번 보는 얼굴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낯가림을 할 수 있습니다.
낯가림은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되기는 합니다.
낯가림은 증상은 대개 생후 6개월 무렵에 시작되어 돌까지 이어지다가 15개월이 지나면서 점차 줄어듭니다. 경우에 따라 24개월 까지 지속되기도 합니다.
아이가 충분히 익숙해질 수 있도록 시간을 주시는 것이 좋아요. 매일 얼굴을 보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6개월이 되어 가는 딸이 낯가림이 심해서 가족들에게도
얼굴을 가리네요.
자라면서 차차 없어지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낯가림은 아이의 성향마다 다르겠지만, 보통은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극복하려고 노력을 하게되면 아이에겐 더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낯가림에 대해서
부모는 크게 반응을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충분히 스스로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6개월밖에 안되고 어려서 그래요
점차 크면서 괜찮아져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생후 6개월 부터는 주 양육자와 분리불안이 시작되면서 불안함과 낯가림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자연스레 낯가림이 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어린만큼 점차 좋아질 것이니
너무 염려마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이 심한 아이들은 자주 할머니댁이나, 친척들과의 왕래를 자주 만들어야 낯가림이 점차 없어질 것입니다.
낯가림은 자연스럽게 성장하면서 없어지므로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