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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프로축구 경기에서 가장 점수차이가 많이났던 경기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월드컵을 보면서 갑자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전세계의 프로축구경기중에서 가장 점수차이가 크게 난 경기가 어느 경기였는지 궁금증이 드는거있죠?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 세계 프로 및 공식 축구 경기를 통틀어 역대 가장 많이 난 점수 차 기록은 149점 차입니다.

    1. 전 세계 축구 역사상 최다 점수 차 (공식 세계 기록)

    경기 결과: AS 아데마 (149) vs (0) SOE 안타나나리보

    일시 및 대회: 2002년 10월 31일, 마다가스카르 1부 리그 결선 토너먼트

    정상적인 경기 결과가 아닌 '심판 판정에 대한 항의성 자책골'이 만든 기록입니다.

    원정 팀이었던 SOE는 직전 경기에서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패널티킥 판정으로 우승이 좌절되자, 이에 반발해 경기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울릴 때마다 자기 팀 골대에 계속해서 공을 차 넣었습니다. 상대 팀인 AS 아데마 선수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 광경을 지켜보기만 했으며, 결국 90분간 149개의 자책골이 나와 149-0이라는 전무후무한 스코어가 완성되었습니다. (이후 축구협회로부터 해당 감독과 주동 선수들은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2. 정상적인 경기 중 프로/클럽 역사상 최다 점수 차

    조작이나 항의 없이 정상적으로 치러진 공식 클럽 경기에서의 최다 점수 차는 36점 차입니다.

    경기 결과: 아브로스 FC (36) vs (0) 본 어코드 FC

    일시 및 대회: 1885년 9월 12일, 스코틀랜드 컵 대회 1라운드

    비하인드: 당시 본 어코드 FC는 축구 장비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급조된 팀(본래 크리켓 클럽)이었고, 전통의 강호였던 아브로스 FC를 만나 무참히 대패했습니다. 아브로스의 공격수 존 페트리는 이 한 경기에서만 혼자 13골을 넣었습니다.

    3. 국가대표팀(A매치) 역사상 최다 점수 차

    국가대표팀 간의 공식 경기에서 나온 최다 점수 차는 31점 차입니다.

    경기 결과: 호주 (31) vs (0) 아메리칸사모아

    일시 및 대회: 2001년 4월 11일, 2002 한일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비하인드: 당시 아메리칸사모아는 주전 선수들의 여권 문제와 유소년 선수 급거 수급 등으로 정상적인 전력 구축이 전혀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호주의 공격수 아치 톰슨은 이 경기에서 13골을 터뜨리며 국제 A매치 단일 경기 개인 최다 골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경기를 계기 중 하나로 호주는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 소속을 옮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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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한 때 유튜브에서 나왔던 영상이였는데 조회수도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2002년 마다가스카르 프로리그에서 나온 점수인데요

    149 -0 이라는 만화 같은 스코어가 공식 세계 기록이예요!

    지고있던 팀이 전 경기 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뜻으로

    경기 시작하자마자 자기 골대에 자살골만 연속으로 149번을 넣어서

    생긴 황당한 기록입니다

    정상경기로는 1885년 스코틀랜드 컵대회에서 나온 36대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