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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그러므로
그러나그러므로

장애인 친구에게 자주 맞고오는데요.

같은반에 장애인 친구가

있어요. 한번은 학교에사 연락이 왔더라구요 그친구에게 심하게 뺨을 맞아서 저희애가 울고 놀랬다고ㅜ한두번 그러다 자나가겠지 하며 그냥 아이한테 좀 참고 잘 피하라고 이야기를

해줬는데ㅜ 장애인친구라고 어린 딸에게 계속 참으라고 하는게 맞는건지ㅜ 모르겠어요

초2학년 입니더ㅜ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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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장애인 친구든 일반친구든 때리는 걸 계속 방치하면 안됩니다. 아이가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면 어른이 개입해야 합니다. 담임 선생님께 말씀하시고 아이들을 분리시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이는 아이가 스스로방어하기 어려운 문제이며 상대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 조절이 안된다면

    학교측에 이야기하여 적절하게 조치를 할수있도록하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건 담임선생님께 꼭 말씀ㄷ리세요 특수아는 본인의 행동이 어떤결과를 일으키는지 모르고 행동할수있는데 이런 사건은 꼭 학교와 담당선생님께 말씀드려 적절한 제재가 주어지도록 해야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학교에서 이야기를 했다고 하지만 강력하게 분리 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청을 하셔야 됩니다. 장애인 친구라고 하여 언제까지나 일반 친구들이 참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학교 측에 한 번 더 강력하게 아이와 분리 조치를 요구하시는 게 맞습니다. 폭행을 당했다는 건 엄청나게 큰일이기 때문입니다. 아이유 담임선생님도 참 이상하네요. 제가 담임교사라면 담임의 권한으로 아이들 분리조치를 당장 학교측에 건의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계속 참으라고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장애를 가진 친구라 할지라도 폭력은 용납될 수 없습니다. 우선, 학교에 이 문제를 자세히 알리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에서는 해당 친구에게 필요한 지원과 교육을 제공해야 합니다. 또한, 피해를 입은 아이에게는 심리적인 지원과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아이에게는 폭력을 피하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을 보호하고 적절한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친구가 폭력적인 행동을 할 때는 교사에게 즉시 알리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집에서는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들어주고 위로해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