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서요 변호사님들 도와주세요

저는 외동딸이고 위에 부모님이 계시는데, 잘 지내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시작됬어요

  1. 아빠가 다른 사람이랑 전화하고 만나기 시작한거= 엄마한테 걸려서 그날 제대로 소리 들었고
  2. 그리고 그 사람이 그린 그림을 자기 사업장 한가운데 걸어두고 엄마가 보니까 그제야 찢고
  3. 그 이후 매일 집만 오면 오후10시에 술마시고, 어떤날은 저한테 화풀이를 해요 그리고 막걸리에 요구르트 넣어서 마시면서 요구르트를 자기가 던져서 흘려두고, 저한테 다 뒤집어 썼어요. 술주정도 심하고 그날 그리고 제 침대 머리쪽 가드를 부셨어요 그리고 그날 저한테 잠도 제대로 못자게 만들었고요 블라인드 전부 올린채로 자라고 그래서 더 못자고 폰도 밖에 두라 그래서 짜증나더라고요 저 예민해서 폰에 있는 노래 못들으면 잠 못자는데.. 그리고 발로 문 발로 쾅쾅거리고 문열면 얼른 자라고 명령해대서 너무 힘들어서 그날 없어져버리고 싶었어요..
  4. 그리고 오늘 아침 아빠가 엄마한테 또 걸렸어요 다른 사람 번호를 안지운거를그리고 거기다가 다른 사람 가족의 번호까지 전부 알고있고요
  5. 저는 딸인데 제 생일에는 용돈 10만원 보내주고 아빠 친가쪽 조카한테는 용돈 30만원 보내주고 이게 아빠가 맞나 싶어요
  6. 오늘 공연끝나고 회식자리가서 밥먹고 데릴러 와달라고 전화하는데, 친딸 대하는 말투가 아니예여 그냥 모르는 사람 대하는 말투랍니다..

이러다 제가 먼저 힘들고 피폐해져서 그냥 세상에 있고싶지가 않을정도로 힘들어요

이래서 제가 엄마한테 엄마 하고 싶은데로 하라고

이혼한다고 말만 하지말고, 진짜 하라고 나도 힘들다고

난 어떻게 하든 엄마편이니까 걱정말고 하라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오랜 시간 홀로 마음고생이 심하셨을 것 같아 먼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말씀하신 아버님의 부정행위 의심 정황과 주취 중 기물 파손, 수면 방해 등의 위협적인 행동은 민법상 재판상 이혼 사유인 부정한 행위나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에 해당할 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추후 절차를 대비하여 파손된 가구 사진이나 폭언 당시의 상황을 입증할 수 있는 녹음 등 구체적인 증거를 차분히 확보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이혼 의사가 확고하시다면 함께 법률 전문가를 찾아 위자료나 재산분할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해보시길 권해드리며, 무엇보다 본인의 심신이 더 피폐해지기 전에 전문 상담 기관의 도움을 병행하는 것도 고려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