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고학년 자녀들 훈육할 때 부모가 흔들리면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
어제 자녀들이 서로 욕을 하는 것을 관찰하고서
자녀들에게 물으니 욕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핸드폰 사용 금지를 1개월을 했다가
너무 과한 것 같아서 마음이 흔들려 1주일로 내렸는데
이렇게 훈육하는 부모가 마음이 흔들리면 않될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나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을 마무리할 때는 통보를 하는 형태이기보다는 아이와 의논을 해서 아이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 방법을 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이야기해서 어떤 규칙을 정해주시는것이 좋으며
그 규칙에 맞게 아이를 훈육하고 교육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기준을 정했으면 그것을 꼭 지키는것이 아이에게 좋을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훈육을 하다보면 마음이 흔들릴 수도 있지만, 이때일수록 단호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번 정한 규칙은 끝까지 지키도록 노력하고, 만약 마음이 흔들린다면 잠시 생각을 정리한 후 다시 결정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럴수있답니다
그런건나쁜건아니에요
고학년이라면어느정도말이나감정을알아듣기에
아이에게감정적이지않게다시 이야기해주고 그에맞게통제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