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심리학은 있는데 남성심리학은 없는이유?
안녕하세요 길가다가 문득 든 생각을 여기 질문 남깁니다.
여성심리학이라고 해서 전문 상담사도 있고 여러분들이 많으신데 왜 남성심리학이라곤 따로 없는건가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건지 궁굼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과거 모든 학문들의 시작은 남성을 중심으로, 남성이 주도하며 시작됬습니다. 기초학문이 발달하면서 삶에 여유가 생기면서 세부적인 학문들도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심리학은 급속하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도태되어지고 있는 생명체에 대한 또 다른 고찰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불감했던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문제와 해결책을 찾아야했고, 이를 위해선 스스로를 알아야했죠. 심리학의 시작도 당연히 성인남성을 중심으로 연구되었죠. 당시에는 여자는 인정 받지 못하는 존재였으니 탐구의 대상도 아니였구요. 시간이 흘러 양성평등이 수면으로 올라오다보니 지금까지의 모든 사람, 즉 남성에서 여성이라는 존재를 끼워맞추기에는 오류가 하나 둘 나타나는 겁니다. 그로 인해서 새로운 분야가 파생된 것 이지요. 시대가 복지사회를 지향하면서 성인남성에만 국한될 수 없는 현실에 의해 다양하게 세분화 되는 것 입니다. 장애인, 아동, 노인 등등.. 과거에는 소외되었던 존재였죠.. 우리가 알고 있던 기초적인 모든 것들은 당시에 다 남성 위주로 탄생했다 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이후 다양한 시각과 관점, 열린 사고로 인해 하나 둘 퍼져나가며 발전한 것입니다.
심리학은 1879년 독일의 라히프치히 대학교에서 빌헬름 분트(Wilhelm Maximilian Wundt) 라는 심리학자가 비과학적인 것에 의문을 가지게 됨으로써 최초로 심리학 실험실을 개설하였다. 이 실험실에선 여러 심리학자들이 모여 여러가지 실험을 하면서 토대로 지금의 심리학의 기초를 만들게 되었다.
그런데 1800년대 그 즈음에는 여성의 인권이 매우 낮던 시기였다. (독일에선 1919년이 되어서 여성들의 정치적 동등권이 인정이 되었으니 말이다.) 그래서 실험에 관한 모든 것들도 남성 위주로 진행이 되었다.
그러니 지금 나온 '일반심리학' 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남성의 심리에 대한 뼈대를 발판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보면 무방하다.
하지만 여성 인권도 점점 높아지게 되면서 어느 순간부터 여성에 대한 심리도 연구되기 시작하였다. 여성의 심리는 남성의 심리와 확연히 다른 부분이 많아 아예 '여성심리학'이 탄생하게 되었다. 일반심리학(남성심리학)에서 여성심리학이 파생된 셈 ^^;;
출처: https://hearingmymind.tistory.com/18 [심리를 공부하는 블로그]블로그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지금 있는 일반 심리학이 남성 위주로 만들어졌기때문에 여성심리학이 따로 있는 것입니다~
그 왜 그런말이 있죠 여성심리학은 있는데 남성심리학은 없는이유는
아동심리학이랑 별다를게 없이 매우 비슷해서
남성심리를 알고싶으면 아동심리학을 보면 된다고합니다..ㅋㅋㅋㅋㅋ
그 왜 그런말도 있잖아요 잘은 기억은 안나는데
여자는 소녀에서 여자로. 여자에서 유부녀로. 유부녀에서 엄마로...
남자는 소년에서 남자로. 남자에서 유부남으로. 유부남에서 소년으로 (?)
남자는 애다루듯 다루면 된다는 말도 있고... 그렇다고 합니다^^
심리학 자체가 남녀노소를 구분하여 혹은 공용되는 연구를 통해 입증된 학문입니다.
간호학도 모성간호학(여성건강간호학)이라는 과목이 별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성의 일생주기는 크게 생리, 임신, 출산전후, 폐경 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남성보다는 일생주기에서 겪는 변화와 자극(스트레스)이 다양하다고 여겨져 이에 따른 건강측면의 접근이 명확해야 된다고 학자들이 판단하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성인 관련은 남녀노 대상, 이에 구분하여 깊게 접근하는 여성 관련 학문이 존재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남성의 심리와 아동의 심리는 같다'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그냥 재미로 만들어진 얘기일 뿐 사실과는 무관하다.
남성심리학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를 알려면 심리학이 탄생된 배경을 이해하는 것이 빠르다.
심리학은 1879년 독일의 라히프치히 대학교에서 빌헬름 분트(Wilhelm Maximilian Wundt) 라는 심리학자가 비과학적인 것에 의문을 가지게 됨으로써 최초로 심리학 실험실을 개설하였다. 이 실험실에선 여러 심리학자들이 모여 여러가지 실험을 하면서 토대로 지금의 심리학의 기초를 만들게 되었다.
그런데 1800년대 그 즈음에는 여성의 인권이 매우 낮던 시기였다. (독일에선 1919년이 되어서 여성들의 정치적 동등권이 인정이 되었으니 말이다.) 그래서 실험에 관한 모든 것들도 남성 위주로 진행이 되었다.
그러니 지금 나온 '일반심리학' 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남성의 심리에 대한 뼈대를 발판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보면 무방하다.
하지만 여성 인권도 점점 높아지게 되면서 어느 순간부터 여성에 대한 심리도 연구되기 시작하였다. 여성의 심리는 남성의 심리와 확연히 다른 부분이 많아 아예 '여성심리학'이 탄생하게 되었다. 일반심리학(남성심리학)에서 여성심리학이 파생된 셈
그러니 남성심리학이 아동심리학과 같기 때문에 없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있다면 사실 완전히 다른 상황이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출처: https://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lLVyCWaYJPcJ:https://hearingmymind.tistory.com/18+&cd=1&hl=ko&ct=clnk&gl=kr&client=opera [심리를 공부하는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