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제 전망에 따르면, 내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은 1%대 후반으로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지정학적·정책적·구조변화 리스크가 있는 가운데 고물가·고금리·고환율 파급 효과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진단에서 나온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내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1.8%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경기 회복세가 약화하고 있고, 내년에는 고물가·고금리의 부정적 영향이 커지면서 성장 둔화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일본처럼 장기적인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들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부와 한국은행은 올해 한국 경제가 ‘상저하고’ (상반기에 저조했다가 하반기에 회복하는 것)의 경기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보지만, 국회에서 하반기에도 반등이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왔다는 소식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