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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로인한 탈모 방지 어떻게 방법 없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최근 들어 머리 감을떄마다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훨씬 많이 빠지고 있습니다.시험이나 일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하긴한데, 이게 일시적인건지 앞으로 계속 ㅃ지는지 걱정되서요 이마 위주로 빠집니다. (엠자탈모)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이전보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서 신경이 쓰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머리카락은 성장 주기에 따라서 자연적으로 하루에 50~100가닥 내외로 빠질 수 있습니다. 이전과 달리 수백 가닥씩 빠지거나 머리카락 두께가 얇아졌다면 두피 건강에 신경쓸 필요가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일시적으로 빠질 수도 있으며 적절히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서 음식을 잘 챙겨 드시는 것이 두피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탈모용 샴푸를 활용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궁금한 내용에 대해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증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증상을 유발하는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이고 가능하다면 스트레스 요인을 제거해줌으로 인하여 증상 호전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이외에 시도해볼 수 있는 조치로는 피부과에 다니면서 약물치료, 주사 치료 등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적어주신 내용만으로는 명확히 알기 어려우나 이마 위주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며 M자 형태를 띄는 경우 스트레스성 보다는 호르몬으로 인한 남성형 탈모가 더 생각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상담을 위해 피부과나 탈모 전문 클리닉 진료를 받을 것을 권하며 두피와 모발 건강을 위해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 머리를 감은 후 적절한 온도의 바람으로 두피를 잘 건조 시키고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의 섭취를 하고 머리카락을 쥐거나 잡아 당기는 행동은 피하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지면서, 질문자님처럼 이마 부위에 집중되는 M자 형태의 탈모 증상은 말씀하신 것처럼 스트레스로 인해서도 발생 가능합니다. 스트레스는 일시적인 탈모로 발생하는 휴지기 탈모가 동반될 수 있고, 원인이 해결되면 탈모가 멈출수도 있기 때문에 우선 시험이 끝난 뒤 경과를 보시되, 만일 이후에도 탈모가 지속되는 것 같은 양상이라면 피부과에 방문하셔서 의사의 진찰을 받으셔야 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