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부모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자녀의 한마디는 무엇인가요?
생활을 하면서 가끔 아이들이 해주는 말에 감동을 받고는 하는데요. 이번에 엄마 아빠의 딸로 태어나서 너무 행복하고 고맙다는 말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감동적이고 기억에 남았던 자녀의 말과 행동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상황도 함께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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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부모로써 기억에 남는 자녀의 한 마디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으나
가장 감동적인 말은 아이가 처음 말을 하기 시작했을 때 '엄마, 아빠'라고 부를 때였던 것 같습니다.
이 때는 아이에게 바라는 것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입니다.
그 순간은 평생을 두고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함께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아이들의 말 한 마디는
엄마.아빠 저를 낳아주셔서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지
또는 엄마의 딸이 라서, 아빠의 딸이 라서 너무 행복해 라는 말 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나도 엄마 아빠처럼 좋은 가족을 만들고 싶어"라는 말을 들었을때 감동적이었습니다.
좀 더 가정적이고, 좋은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자녀의 한마디로는 사랑해요가 있습니다 정말 단순하고 평범한 말이지만 이런 평범한 말조차 하지 않는 아이들이 많거든요 아이들이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고 부모에게 고마움을 드러내는 말중 가장 쉽고 편하게 하는 말이지만 감동이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