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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지어새74
클래식한지어새7422.10.26

3살 아기 화안내면서 말 잘듣게하는 방법있을까요?

3살여자 아기 키우고있는데요

자기맘에 안들거나 하면 소리지를때도있고 막 울때도있는데 애들은 다 그렇게 크는거 알고는있지만

화내지않고 살살달래면서 말듣게하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단호함과 아이가 혼나는 이유에 대한 아이 눈높이의 설명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아이에 대한 훈육시 소리를 지르거나 표정을 무섭게 하여 화가 났다는 표현

    을 할 뿐 정확하게 무엇을 잘못하여 혼나는 것인지 설명이 부족합니다. 감정적으로 훈육하는 것은

    가장 나쁜 훈육방식입니다.

    단호하고 명확하게 아이가 잘못한 부분에 대하여 아이 눈높이로 설명해주고, 훈육이 끝난 후에는

    안아주면서 사랑의 표현을 해주신다면 아이도 자신의 잘못을 고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화를 내는것은 자기 주장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화를 막으려고하는것보다 그냥 두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떼를쓰거나하면 감정조절이 어렵기에

    화를 낼때 스스로 진정할때까지 기다려주는것이 좋으며

    화 대신에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수있는 방안을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기맘이 안들만 소리지르고 우는 행동을 한다면

    화를 내기 보다는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훈육을 시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화를 나기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좋은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 때 야단을 치게 되면 목소리가 커지는 것은 물론이고 감정적인 말까지 늘어놓게 되는 건 당연합니다.

    엄마가 한 번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면 처음보다 감정이 더 격해지기 때문에 차분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꾸짖도록 해야 합니다.

    감정적인 말은 어린 아이에게 상처로 남고 반항심만 키울 뿐이지요

    부드러운 말로 꾸짖을 때 아이는 큰 소리로 야단 맞을 때보다 자신의 행동을 생각해 보고 잘못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6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종종 독특한 방법으로 관심을 끌려 합니다. 귀에 대고 소리를 지르거나, 주위를 뛰어다니거나, 엄마를 툭 건드리기도 합니다.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이렇게 말하고 싶은 것은 이것입니다. “나를 좀 봐주세요.”

    피곤하면 아이들은 더 크게 짜증을 냅니다.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아도 화를 조절하지 못합니다. 이렇게 짜증을 부리는 아이라면 대책을 강구하기 전에 몸에 이상이 없는지부터 체크해봐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말을 잘듣고 억지를 피우지 않고

    고집을 부리지 않으면 이에 따라서 스티커 등을 주시고

    이 스티커를 모아서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간식을

    선물하신다면 동기부여가 되어 아이가 말을 잘 들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