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들을 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중3아들이 초등학교때는 그렇게 아빠인저랑 얘기도 많이하고 퇴근하면 쪼롬히 달려와..아빠~하고 맞이해줬는데 요샌 대화하기조차 힘드네요.폰이랑 게임한다고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주말엔 친구들 만나라 간다고 나가고..시험기간 앞두고는 공부한다고 또 방에서 안 나오고..독서실,도서관가고.. 다들 이러신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중학교 3학년 아드님 때문에 서운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이 크시죠.

    사실 대부분의 가정이 사춘기 때 비슷한 경험을 하니 너무 자책하지 않으셔도 돼요.

    아드님이 독립적인 자아를 형성하는 과정이라 부모님과 거리를 두는 것이 자연스러운 발달 단계랍니다.

    직접적인 대화보다는 짧게라도 가벼운 간식을 방문 앞에 두며 툭 던지는 응원이 훨씬 편하게 느껴질 거예요.

    지금은 조금 서운하시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분명 아드님도 아빠의 따뜻한 마음을 알아줄 날이 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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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희 집만 그런게 아닌가 보네요. 저는 평일에 라이드 하면서 최대한 이야기 많이 하려고 하는데 길게 연결이 어렵더군요. 주변에 이야기들어보니 대학가고 군대다녀오면 오히려 대화가 잘 된다고 하네요. 용돈 많이 주변 바로바로 좋은 피드백이 온다고도 하네요.

  • 대부분의 남자애들이 그렇죠

    저희 막내아들도 딸같은 아들이라 생각했는대

    그렇게 되내요

    사회생활 시작하고하면 좀 싹싹해지지 않을까요

  • 원래 사춘기는 다 그런겁니다 애들마다 사춘기가 지나는 시간이 다 다르고 가정환경에 따라서도 크게 달라져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괜찮아 질수도 있고 더 악화 될수도 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