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의 모로반사는 어떤 것을 말하는 건가요?
아기들을 보면 깜짝깜짝 놀라던데
신생아 반사중 하나라고 하던데요
모로반사라고 들은 것 같아요
정확한 정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모로반사란 신생아 반사로 큰 소리나 신체 위치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의해 야기되는 반사 입니다.
사전적의미로는 갑자기 큰소리가 나거나 손에 자극을 받으면 양팔로 좌우로 벌리고 손가락을 쫙 펴며 허우적 거리는 행동을 뜻합니다. 팔다리는 안쪽으로 쫙 펴는 모습이 마치 엄마를 껴안으려는 것처럼 보여 껴안기 반사라 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의 두 손바닥을 쥐고 손목 쪽으로 꼭 누르면 아기는
반사적으로 입을 벌리거나 머리를 움직이는 등의 반응을 보입니다.
보통 생후 4주 정도면 사라지는 반사이지만 미숙아의 경우에는 더 늦은
시기까지 관찰되기도 합니다. 이 반사는 러시아의 생리학자 보리스
밥킨이 발견해서 이름을 따서 모로반사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모로반사의 정확한 정의가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신생아가 갑자기 몸을 움찔하거나 만세를 하듯이 손을 번쩍 드는 행동을 하는 것을 ‘모로 반사’라고 합니다.아이의 훈육하고 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정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ㅁㅁ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로 반사는 빛이나 소리, 자신의 자세 등 주위에서 자극을 받았을 때 일어나는 것으로,
아기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원시 반사의 하나로서 일어납니다.
모로 반사는 아기가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고 운동 기능을 발달시키기 위한 반사 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생후 0~3개월경에 많이 나타나며 4개월 이후부터 조금씩 사라지다가 6개월쯤에는 완전히 소실된다고 합니다. 모로 반사의 강도나 횟수는 아기마다 개인차가 있다.모로반사 외에도 다양한 반사작용이 있습니다.
쥐기반사(파악반사), 걸음마반사, 포유반사, 구순반사, 바비스킨반사, 긴장성반사, 구역반사, 각막반사, 체간 만곡반사, 밀어내기반사, 하품반사, 기어가기반사, 발내딛기반사, 발목 간대성 경력 반사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가 태어나면환경에직접적응하기에작은반응에도크게놀라거나할수있답니다
이러한것이 모로반사로보는게좋아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갑작스러운 환경의 변화나 소리 등에 반응하여 아이가 놀라는것을 의미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모로반사는 생후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가들에게서 나오는 반응입니다
손이나, 발을 파르르 떠는 모습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신생아가 깜짝 깜짝 놀라는 증상을 모로 반사라고 합니다
아직은 신경계가 미숙하기 때문에 모로반사 작용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