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들의 모로반사는 왜 일어나는 것인가요?
이제 80일이 다되어가는 신생아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아기의 자는 모습을 지켜본 결과 저희 아기는 수시로 몸부림을 치는데 자신의 몸부림에 놀라며 울면서 깨곤합니다. 검색을 해보니 모로반사라고 하더군요.... 이러한 모로반사는 왜 일어나는 것이며, 언제쯤 끝나는 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가 갑자기 몸을 움찔하거나 만세를 하듯이 손을 번쩍 드는 행동을 하는 것을 두고 ‘모로 반사’라고 합니다.
모로 반사는 빛이나 소리, 자신의 자세 등 주위에서 자극을 받았을 때 일어나는 것으로,
아기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원시 반사의 하나로서 일어납니다.
어떻게 보면 본능적으로 일어나는 반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모로 반사는 아기가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고 운동 기능을 발달시키기 위한 반사 작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후 0~3개월경에 많이 나타나며 4개월 이후부터 조금씩 사라지다가 6개월 쯤에는 완전히 소실됩니다.
모로 반사의 강도나 횟수는 아기마다 개인 차가 있습니다.
모로 반사 외에도 다양한 반사 작용이 있습니다.
쥐기반사(파악반사), 걸음마반사, 포유반사, 구순반사, 바비스킨반사, 긴장성반사, 구역반사, 각막반사, 체간 만곡반사, 밀어내기반사, 하품반사, 기어가기반사, 발내딛기반사, 발목 간대성 경력 반사 등이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516047 | 하이닥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모로반사는 신생아시기에 반사 운동으로 주변의 소리나 움직임에 팔이나 다리를 휘적거리거나 벌리는 행동입니다.일반적으로 태어나서 3개월안에는 모로반사 행동을 하는 것이 서서히 사라 진다고 합니다. 모로반사를 예방하기위해 속싸게를 일찍 풀지않고 계속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모로반사란 태아가 자궁안의 좁은 공간에서 활동하다가 세상밖에나오니 안정감이 들지않아 놀라는것으로 정상적인 발달과정입니다.
그래서 생후 두달정도까지는 속싸개를 해주는데 놀라는것을 방지시키는 의미를 지닙니다.
보통은 생후 3개월에서100일 정도면 서서히 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모로반사란? 갑자기 몸을 움찔하거나 만세를 하듯이 손을 번쩍 드는 행동을 말합니다. 빛이나 소리, 자신의 자세 등 주위에서 자극을 받았을 때 일어나는 것으로 아기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하는 반사의 하나 입니다.
아기가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고 운동기구의 발달 시키기 위한 반사행동으로 생후 0~3개월에 많이 나타나며 4개월 이후부터 조금씩 사라지다가 6개월 쯤에는 완전히 소실 됩니다.
모로반사를 줄이는 방법으로는
- 성인은 크게 못 느끼지만 아기에게는 자극될 만한 빛이나 소리가 없는지 확인하기
- 아기 방 온도 변화가 일정한지 확인하기
- 속싸개를 활용해 몸 고정해 주기 등이 있겠습니다. 속싸개는 최소 100일 까지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모로반사는 엄마 뱃속의 양수에서 나온 아기가 부력이 없는 환경에 허우적 하는것입니다. 보통은 3개월 정도에 끝납니다.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모로반사(reflex)는 신생아가 태어난 직후부터 몇 개월간 보이는 반사적 움직임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근육 발달 및 신경 발달의 일부로 간주됩니다.
모로반사는 갑작스런 감각 자극에 의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아기가 높은 소리나 갑작스런 움직임에 놀라면 팔다리를 벌리고 손목을 돌리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보통 약 4~6개월 정도의 시기에 점차적으로 줄어들어 없어집니다.
따라서 아기가 모로반사에 놀라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갑작스러운 소리나 움직임을 최대한 줄이고, 부드러운 소리와 움직임으로 아기를 안정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기가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가질 수 있도록 수면 및 식사 시간을 유지하며, 따뜻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아기의 모로반사가 심한 경우, 소리와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것 외에도, 손길이나 터치를 이용한 감각적 안정화 방법 등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로반사가 심한 경우에는 아기의 건강을 위해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모로 반사는 빛이나 소리, 자신의 자세 등 주위에서 자극을 받았을 때 일어나는 것으로,
아기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원시 반사의 하나로서 일어납니다
자고 있을 때 모로 반사가 일어나면 아기가 깜짝 놀라 잠에서 깨기 때문에 보호자까지 밤새 잠을 설치는 일이 많습니다.아기가 모로 반사로 인해 잠에서 깨어 울 때는 안심할 수 있도록 몸에 밀착시키고 등을 쓰다듬어 안정시켜주셔야합니다
속싸개를 해주시는것도 모로반사에 효과적입니다
모로반사는 4개월이후부터 줄어들기 시작하며 6개월정도에는 사라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신생아는 갑작스럽게 움찔하고 놀라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엄마 뱃속의 양수에서 헤엄쳤던 아가가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양수 안과 다른 부력이 없는 환경에 허우적 거리며 놀라는 경우인데, 이를 모로 반사 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아가가 놀라지 않게 속싸개로 감싸고 있는 것이랍니다.
모로반사는 생후 3개월 까지 가장 많이 발생하며, 4개월 이후부터 점차 사라지기 시작해서 6개월 정도엔 거의 없어진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인간이기에 신상아 시절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것이에요
모로반사는 보통의 아이들은 생후 6개월이면 없어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모로반사는 원시적인 즉 본능적인 현상입니다.
신생아와 같은 경우에는 모로반사가
생후 3개월부터 6개월 사이에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 모로반사의 경우 내 몸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닌 주변
반응에 대해 놀라는 행동을 취하는 것으로 원시반사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갑자기 큰 소리를 듣거나 몸의 위치가 바뀌었거나 주변 변화에 대해 팔
다리가 밖에서 갑자기 안으로 움추리는 행동을 말합니다. 돌 전후로 하여
서서히 없어질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모로반사는 아이가 성인에게 의지하기 위한 모습을 담고있으며 자신을 보호 생존수단중 하나라고 여기시면 됩니다
보통 3개월 이후부터 차츰차츰 감소하기 시작하며 속싸개나 모로반사용 잠옷등을 이용해 너무 놀라지 않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