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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공주파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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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나 여진족의 침탈의 실제 어느 정도였나요?

영화 브레이브하트에서는 영국군에게 일방적으로 스코틀랜드인들이 피해를 보는 장면만 나오는데 실제로는 스코틀랜드인들도 영국을 침탈한 적이 있다고 해요. 그렇다면 서로 바다가 가로놓여 있으니 해적질을 했다는 것인지, 그리고 여진족은 후금이 되기 전까지는 조선을 섬기는 민족이었는데 국경침탈이 얼마나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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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스코틀랜드와 영국은 오랫동안 침략과 반격을 반격하였습니다. 13~16세기 동안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의 북부를 여러 차례 침공했습니다. 1512년 프랑스와 동맹을 맺어 잉글랜드를 공격하기도 했습니다. 서로 해적 활동과 해상 습격이 있었으며, 육로를 통한 국경 침입이 잦았습니다.

    조선은 교린 정책에 따라 무역소를 설치하고 교역을 허용하고, 귀순을 장려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여진족은 자주 국경을 침탈이 빈번했으며, 마을 약탈, 인명 피해, 가축 약탈이 반복되었습니다. 이에 세종은 4군 6진을 개척하고, 성종 때에는 백두산 바깥으로 여진족을 쫒아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