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는동생때문에 너무 신경쓰여서 질문드립니다.
동생이 집에 사는 아버지때문에도 문제가 너무 크고(얘기들었는데 학대당할정도로 좀 심한거같구요)
시설도 갔는데 일진들있거나 그런거때문에 못가고
시설통금도있고 자유롭지도않아서 여기가나 집에가나 행복하지않는건 똑같다는디
이경우애 이런 애들은 어디로 좀 가는게 나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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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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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가정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고,
그리고 안 좋은 친구들의 대한 학대가 있었다 라면
먼저,
어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 담임선생님 또는 112 경찰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의 경우는 아동전문 보호기관으로 가는 것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관련해서 청소년 전화 1338로 전화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자립 생활관이 있는 청소년 쉼터가 있으니 문의 하여 생활 하시면 될 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동생분 상황이 매우 걱정되실거 같습니다. 집에서도 학대가 의심될 정도로 힘들고 시설에서도 또래 폭력이나 통제로 인해 제대로 지내지 못하고 있다면 단순한 보호보다 심리적 안정과 자립을 지원해줄 수 있는 전문 보호처가 필요합니다. 이럴 경우 우선 112나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신고해서 정식 조사를 요청하는게 중요합니다. 가능하다면 지역 청소년 상담센터나 구청 복지 부서에 함께 문의해보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