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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니으니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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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잘 훈육하는 방법에 어떤게 있을까요

어떤게 있을까요?

7세인데 자기주장이 너무 강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것, 고집을 너무 피워서 걱정입니다.

말로 얘기해도 잘 안되는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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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를 잘 훈육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가 상처를 받지 않고 잔소리로 여기지 않는 훈육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훈육의 목적이 아이를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훈육이 목적인 된다면 서로간의 관계를 멀어지게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정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ㅇㅇ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자기 주장이 강하다 라는 것은

    자아가 성립이 되었고, 어느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전달함이 커서 이겠습니다.

    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옳고.그름에 분명함 입니다.

    아이에게 단호함과 일관성 있는 태도로 아이의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고, 왜 그 부분이 잘못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알려준 후, 아이의 행동을 바로 잡아 개선시켜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7살이라면 자아가 확립되며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로서 비교적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말로만 훈육하기보다는 결과에 대한 책임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규칙은 미리 함께 정하고, 지켰을 때에는 확실히 칭찬해 주는 방식이 좋습니다.

    일관된 태도와 감정 공감이 훈육의 핵심임을 기억하여 훈육을 이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7세 아이는 자기 주장이 강해지는 시기라 고집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훈육은 감정 공감부터 시작하면 효과적입니다. '너 지금 **하고 싶구나'라며 마음을 인정해주고, 그 뒤에 규칙을 설명하세요. 선택권을 주는 것도 좋은데 예를 들어'먼저 숙제하고 놀까, 놀고 숙제할까?'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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