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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넘어져서 등뒤에 나는 수포 원인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길가다가 넘어지고 수포같은게 올라왔는데 여러개가 올라와있고 간지럽고 쓰라리고 지금 4일찬데 수포가 점점커지고있습니다. 어떤병일까요??

  • 1번 째 사진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사진만 보면 단순 ‘넘어져서 까진 상처’와는 모양이 다릅니다.

    수포가 여러 개 모여 있고, 일정한 선을 따라 번져 있으며, 쓰라림·가려움이 동반되는 점을 고려하면 대상포진(헤르페스 조스터)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왜 대상포진이 의심되는가

    작은 물집들이 군집 형태로 모여 있음

    붉은 바탕 위에 투명한 수포

    따갑고 쓰라리는 통증

    3~4일 사이 악화

    선처럼 퍼지는 형태

    넘어지면서 피부가 자극·압박을 받으면 그 부위에 신경이 자극되어 대상포진이 촉발되기도 합니다. 넘어짐이 직접 원인은 아니어도 방아쇠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가능성(그러나 가능성은 낮음)

    마찰수포: 보통 큰 물집 한두 개, 이렇게 여러 개가 모여 나타나진 않음.

    접촉성 피부염: 모양이 선명한 수포 군집 형태와는 다소 다름.

    현재 사진·경과는 대상포진 소견에 더 가깝습니다.

    지금 하셔야 할 것

    1. 가능하면 오늘 바로 피부과 방문 권장

    대상포진은 초기(발병 72시간 내) 항바이러스제를 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4일 차라도 치료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2. 수포는 터뜨리지 말기

    2차 감염 위험 증가.

    3. 해당 부위 소독 후 건조하게 관리

    물집이 터졌다면 병원 처치 필요.

    4. 통증이 심하면 진통제 병행 가능

    주의

    젊은 연령대라도 피로·스트레스·면역저하로 대상포진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주변 피부과나 마취통증의학과로 내원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