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중에서 보면 머리가 얼굴이 작은 사람들도 잇고 큰사람이 잇는데 그 차이는 어디서 오는걸까여?

사람들 보며는 특히 요즘 사람들의 경우는여, 머리가 작고 비율이 좋은 편이던데여.

누군가는 머리가 크고 누군가는 머리가 작은데여 이런 차이를 만드는 것은 어떤 이유 일까여?

생활 패턴의 차이인가여 아니면 유전적인 차이인가여? 궁금해여?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실 가장 큰 이유는 유전적인 부분입니다.

    두상의 크기와 형태는 타고나는 유전적인 영향이 80%이상으로 절대적 영향을 미칩니다.

    그나마 요즘 세대의 비율이 유독 좋아진 것은 영양 상태의 비약적인 발전 덕분이긴 합니다. 영양이 좋아지면서 머리 크기에 비해 키가 커지고 다리가 길어져 전체적인 비율이 좋아진 것이죠.

    여기에 약간의 환경적 영향이 있습니다.

    특히 현대인들의 부드러운 식습관도 얼굴이 작아 보이는 데 한몫을 했는데, 과거보다 질긴 음식을 덜 먹다 보니 턱뼈와 턱 근육이 덜 발달해 얼굴 하단부가 갸름해진 것입니다.

    또한 의자를 사용하는 생활로 바뀌며 다리가 더 곧고 길게 자라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머리 골격은 유전이 결정하지만, 좋아진 영양과 식습관이 비율 좋은 몸매를 만들 수 있게 도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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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조은 전문가입니다.

    재밌는 질문이네요. 사람들은 "요즘 사람들은 머리가 작아졌다"고 많이 느끼는데, 실제로는 유전 + 성장 환경 + 착시 효과가 모두 섞여 있습니다.

    크게 보면 이유는 이렇습니다.

    유전적인 영향이 가장 큽니다.

    머리뼈의 크기와 얼굴 형태는 유전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부모가 머리가 작은 편이면 자녀도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키처럼 여러 유전자가 함께 영향을 주는 특징입니다.

    성장 환경도 영향을 줍니다.

    영양 상태가 좋아지면서 키와 다리 길이가 과거보다 많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머리는 몸처럼 계속 비례해서 커지는 것이 아니라 어릴 때 대부분 성장합니다. 그래서 키는 더 커졌는데 머리 크기는 크게 달라지지 않아 상대적으로 머리가 작아 보이는 효과가 생깁니다.

    비율의 차이입니다.

    실제 머리 크기는 비슷해도 키가 170cm인 사람과 185cm인 사람은 후자가 훨씬 소두처럼 보입니다. 어깨가 넓고 목이 길어도 머리가 작아 보입니다. 얼굴이 갸름하거나 턱선이 뚜렷하면 더 작게 느껴집니다. 헤어스타일과 체형도 큽니다. 옆머리를 정리하거나 볼륨을 위쪽으로 주면 얼굴이 작아 보입니다.ㅜ반대로 살이 찌면 얼굴이 커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정말 요즘 세대가 더 소두일까?

    어느 정도는 맞습니다.

    영양 상태가 좋아져 평균 키가 커졌고, 다리가 길어진 사람이 많아져 전체적인 비율이 좋아진 것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머리 자체가 극적으로 작아진 것은 아닙니다. "몸이 더 커져서 머리가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는 것"이 더 큰 이유입니다.

    비율은 어느 정도가 좋다고 할까?

    흔히 '8등신'이라고 하는데, 이는 머리 높이가 몸 전체의 약 8분의 1인 비율입니다. 일반 성인은 보통 7~7.5등신 정도이고, 8등신 이상이면 모델 같은 체형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정리하면 머리 크기는 유전의 영향이 가장 크고, 사람들이 '소두'라고 느끼는 것은 키, 다리 길이, 어깨, 목 길이, 얼굴형 같은 성장 환경과 체형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실제 머리 크기보다 '비율'이 인상을 훨씬 크게 좌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율의 차이로 만족하는 체형을 얻으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콜리님. 이중철 전문가입니다.

    짧은 답변 먼저 드리면, 머리와 얼굴 크기의 차이는 유전적인 요인이 기본 바탕을 이루고, 여기에 현대의 생활 패턴과 식습관(환경적 요인)이 더해져 만들어집니다.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지 핵심만 정리해 답변 드릴게요.

    ​1. 압도적인 지분은 '유전'이에요.

    ​신체 골격, 특히 두개골과 안면 뼈의 기본적인 크기와 형태는 유전적 요인이 약 70~80% 이상을 차지하는데요.

    ​1) 골격의 유전:

    부모님의 체형이나 두상 스타일을 물려받는 것이 가장 결정적입니다.

    ​2) 인종적 특성:

    동양인은 비교적 앞뒤가 납작하고 옆으로 넓은 단두형 두상이 많아 정면에서 볼 때 얼굴이 커 보이기 쉽고, 서양인은 앞뒤로 긴 장두형이 많아 정면에서 볼 때 얼굴이 더 작아 보이는 경향이 있답니다.

    ​2. 요즘 사람들이 유독 얼굴이 작은 이유 중 하나는 '생활 패턴'이에요.

    ​'요즘 애들은 왜 이렇게 다들 모델 같지?'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현대인들의 식습관과 영양 상태가 급격히 변했기 때문인데요.

    ​1) 부드러워진 식습관(턱뼈의 축소):

    과거에 비해 현대인들은 질기고 딱딱한 음식(말린 고기, 거친 곡물 등) 대신 가공되고 부드러운 음식을 많이 먹습니다. 음식을 씹는 힘(저작력)이 덜 필요해지면서, 아래턱뼈와 씹는 근육(저작근)이 발달하지 않아 하관이 갸름하고 작아지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2) 영양 상태 개선(비율의 승리):

    머리 크기 자체는 유전적 한계가 있어 급격히 작아지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영양 섭취가 좋아져 과거보다 팔다리가 길어지고 평균 신장이 커졌습니다. 똑같은 머리 크기라도 몸이 커지고 길어지니 상대적으로 비율이 좋아 보여 머리가 작아 보이는 것이지요.

    3. 영유아기 시절의 '수면 습관' 영향도 있어요.

    태어나서 생후 1~2년 동안 아기의 두개골은 매우 말랑말랑합니다.

    이때 어떤 자세로 잤느냐에 따라 두상이 미세하게 변형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아기를 주로 똑바로 눕혀 키워 뒤통수가 납작한 경우가 많았었는데요. 반면에, 요즘 부모님들은 짱구 베개를 쓰거나 아기를 옆으로 돌려 재우는 등 두상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앞뒤로 볼륨감이 살아나 정면에서 봤을 때 얼굴이 더 작아 보이는 효과를 얻기도 한답니다.

    정리하자면,

    타고난 뼈대(유전)가 기본을 결정하지만, 현대인들의 작은 얼굴과 좋은 비율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어 턱이 갸름해진 것'과 '영양 발달로 팔다리가 길어져 비율이 좋아진 것(환경)'이 합쳐진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 질문자님을 포함하여 소중한 분들의 건강, 재산과 안전을 지키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을 다양한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를 포함하여 다양한 토픽에서 활동하는 모든 전문가분들의 아하 지식커뮤니티에서의 답변은 예외 없이 참고 용도로만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