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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셰퍼드19
모던한셰퍼드1923.10.29

냉찜질와 온찜질의 차이점이이 뭘까요?

나이
37
성별
여성

부었을때, 근육이 놀랐을때, 멍이들었을때, 허리가 아플때 여러가지 통증으로 찜질을 하게되는데 온찜질, 냉찜질이 필요할때가 각각 언제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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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찜질은 특정 부위가 피로하거나 통증이 느껴질 때, 붓기가 있을 때 가장 빠르게 대처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온찜질은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분비샘을 자극해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고, 냉찜질은 반대로 혈관을 수축해 혈류를 줄임으로써 부종을 막는데 효과적인 방법이지요

    증상이 생긴지 얼마 안되었다면 냉찜질, 오래됐다면 냉찜질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계속된다면 전문의 진료를 권유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냉찜질은 부상을 입었을 당시, 급성기 반응으로 부종이 발생하고 열감이 느껴지는 상황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부상입은 상황으로부터 1-2일 정도 적용해볼수 있습니다. 붓기가 빠지고 나면 더 이상 냉찜질을 할 이유는 없겠고 온찜질을 통해 혈액순환을 도와 회복을 촉진시키려는 시도를 할 수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냉찜질은 다친 직후 붓기를 빼고 통증을 완화시킬때 효과적입니다.

    온찜질은 급성기에는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냉찜질은 급성기 통증 완화, 부종 완화에 도움이 되고 온찜질은 만성적인 통증 완화 및 혈류 흐름을 증가시켜 조직의 재생을 돕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희 의사입니다.

    냉찜질과 온찜질에 대해 질문해 주셨는데요,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냉찜질은 부상 등 급성 손상에서 부종 및 염증을 완화하는 목적으로 쓰이고, 온찜질은 관절염 등 만성 증상에서 회복을 촉진하는 목적으로 쓰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진료가 아닌 단순 의료상담으로,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자세한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다치고 2일 이내는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혈을 억제하고 염증을 가라 앉힙니다. 다치고 2일이후 통증이 없으면 멍이 빠지는데 도움이 되므로 온찜질이 좋고 통증이 아직도 있으면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타박상, 염좌 등을 손상을 입은 급성기 상태에는 수상 부위에 발생하는 국소적인 염증으로 인한 붓기, 열감, 통증과 같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적절한 찜질 방법은 냉찜질입니다. 냉찜질을 할 때에는 얼음을 직접적으로 갖다대면 동상의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얼음을 수건 등으로 감싼 뒤 냉찜질을 해주시길 권고드립니다. 2-3일 경과하여 붓기가 많이 가라앉게 되고 급성기 상태가 경과하게 되고 지나가고 나면 그 때부터는 냉찜질이 크게 도움이 되지 않으며 반대로 손상 부위를 이완시켜주고, 혈류를 증가시켜 주면서 회복을 촉진시키는 온찜질을 하시면 되겠습니다.